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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은 재벌 2세 아들"…최태원 조카 '120평 방배동 집' 공개한 사연 2023-12-17 10:02:32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외손자이자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현 국가정보원장)의 3남인 이동욱씨의 아들이다. 영상은 120평 크기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집에서 이 대표가 출근 준비를 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 대표는 "저는 35살 이승환이라고 한다. 기부 플랫폼...
이병헌, ‘미스터 션샤인’-‘백두산’-‘남산의 부장들’-‘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 캐릭터 계보 화제 2023-07-12 12:10:11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으로 분한 이병헌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대체 불가한 연기를 선보이며 평단과 대중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렇듯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 진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이병헌이 올여름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다시...
"신흥국에선 블록체인이 '필수재'…현실 문제 해결한다" [긱스] 2023-04-09 11:31:49
'제2의 펍지'가 어디가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게임 아이템을 NFT로 발행하는 곳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도 NFT로 발행하려는 회사들도 있다. NFT로 게임을 발행하면 2차 거래에서도 소유권을 보증하고 원작자에게 수익을 돌려줄 수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사진=강은구 영상정보부장 egkang@hankyung.com
김동연 경기지사 "한일 정상회담, 국민·국익·국격 3無" 비판 2023-03-17 17:40:24
중앙정보부장이 1962년 2월 21일 도쿄에서 오히라 마사요시 전 일본 외상을 만나 회담하는 사진과 1998년 10월 8일 도쿄 영빈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악수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김 지사는 "이번 정상회담은 '김대중-오부치 선언'이 아니라 '김종필-오히라 밀약'을 계승한...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정보부장 이상혜▷정보화본부 정보운영실 요양정보부장 김기수▷차세대통합징수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 사업관리반 사업총괄부(TF)장 김용주▷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강우모▷은평지사 유완순▷부산진구지사 황미화▷부산남부지사 이미화▷창원마산지사 안용진▷창원마산지사 정운봉▷진주산청지사 백봉호▷진주산청지사...
[인사] DB그룹 ; 신한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등 2022-12-29 18:33:06
이종민▷녹색건축정보부장 정화미▷공동주택공시부장 이신복▷노사협력부장 강두식▷천안지사 부장 이동환▷신고센터운영부장 임창섭▷부산동부지사 부장 최균찬▷대구지사 부장 권원식▷재무관리부장 곽영은▷제주지사 부장 정병기▷청약시장관리부장 박병춘 ◈한국식품연구원▷식품산업연구본부장 서동원▷경영기획본부장...
[인사] 한미약품 ; 농협 ; 고용노동부 등 2022-12-11 17:55:27
김형기▷공공금융부장 이훈▷경영지원부장 이재진▷인사부장 박현동▷여신기획부장 연성흠▷여신관리부장 민병도▷신용감리부장 양재영▷IT금융부장 신형춘▷IT경영정보부장 장마리▷IT투자금융단장 박용석▷IT카드디지털단장 이영규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이상복▷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보국...
"음지서 일하고 양지 지향"…국정원 '초대 원훈' 복원 2022-06-24 19:15:18
원훈은 1961년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설립 당시 김종필 초대 중앙정보부장이 지은 것으로, 이후 37년 동안 사용됐다. 길이 4m, 높이 1.7m, 두께 0.38m의 화강석 재질인 첫 원훈석(사진)은 1999년 교체된 뒤 23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국정원 원훈은 정권에 따라 자주 바뀌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에는 ‘자유와...
[책마을] 그늘 밑 현대사, 제대로 밝혀줄 책 2022-06-03 18:19:58
이어 전두환은 중앙정보부장을 겸직해 정보 조직까지 손에 넣었다. 전두환의 중앙정보부장 임기는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불과했지만 그사이 김대중 체포,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정치인 숙청 등 거친 작업을 주도하며 5공의 기틀을 닦았다. 이후 국가안전기획부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밀수·암살만 빼고 1970년대...
'권부의 심장' 청와대, 74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22-03-20 17:29:48
전 대통령이 청와대 부지 내 궁정동 안가에서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탄에 맞고 숨지는 ‘10·26 사태’가 벌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을 공약하며 청와대 이전 방침을 밝혔지만 집권 후 경호, 시민들의 교통 불편 등을 이유로 공약을 접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