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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獨전문지 하이브리드 SUV 평가서 일본車 제치고 1위 2024-11-04 10:19:37
= 현대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의 하이브리드 SUV 평가에서 일본 브랜드 차량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우토 자이퉁은 최근 싼타페와 도요타 라브4, 닛산 엑스트레일, 혼다 CR-V 등 4개 하이브리드 SUV 모델을 대상으로 비교...
"테슬라 저가형 차량은 소형 SUV… 韓 차체 부품사에 입찰"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11-02 07:00:10
같다. 모델Y는 프리미엄 중형 SUV, 저가형 차량이 소형 SUV로 나온다면 차량 간 판매 간섭이 크게 일어나진 않을 것이다. 모델Y는 내년 4분기 중국에서 3열 버전(7인승) 출시도 예고됐다. 이렇게 다양한 트림으로 나온다면 연간 200만대 판매(작년 130만대 판매)가 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다. 기존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연인 살해' 무기징역형 김레아, 항소 2024-10-29 10:00:45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계획적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인 점 등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없고 수법과 그 결과마저 극도로 잔인하며 참혹하다. 피해자를 구하려는 모친의 몸부림 앞에서도 주저함이 없었다. 살해 과정이 과감하고 냉혹하기까지...
"가상화폐 거래로 돈 잃었다"…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2024-10-25 09:58:56
남녀 4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A씨(42)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또 A씨가 출소하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 동안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검찰은...
"성폭행 하려고 수면제 먹여 사망"…70대男에 징역 25년 2024-10-24 17:52:10
한 7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70대 조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보호 관찰도 함께 명령했다. 조씨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성폭행 목적' 수면제 먹여 사망...70대에 중형 2024-10-24 15:38:18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24일 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모(75)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다. 조씨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노숙인 A씨와 서울...
"우리 헤어져"…여친 외도 의심하다 살해한 50대 2024-10-24 12:33:59
살해한 50대가 중형을 받았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오후 2시 15분께 여자친구 B(50대)씨가 운영하는 청주시 운천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가 목을 졸라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로부터 이별을...
"4일간 전력 공급"…AI발 전기 붐에 초대형 배터리 나온다 2024-10-23 08:35:06
기존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여러 개의 중형 배터리 모듈들을 묶어 더 큰 배터리 시스템을 만들고, 각각의 모듈이 일정 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 반면 폼에너지가 이번에 상용화에 성공한 배터리는 하나의 초대형 배터리 안에 여러 셀과 모듈이 포함된 구조다. 단일 초대형 배터리를 컨테이너와...
담배 집밖에서 피우라 했다고…흉기 들고 날뛴 20대 2024-10-22 11:49:47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13형사부(장민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옆집에 사는 B(40) 씨가 "죄송하지만, 밖에 나가서...
"집 밖에서 담배 피워달라"고 했더니…흉기로 살해 시도 2024-10-22 07:26:39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13형사부(장민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담벼락을 사이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