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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등대지기'…100년 동안 바다 지킨 공무원 집안 2024-03-24 13:40:15
"증조부 때부터 시작된 항로표지 업무를 4대째 이어갈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인 김 주무관은 "거친 현장이지만 선박들의 안전 운항에 도움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3대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아들도 뜻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北 김정은, 숨겨둔 장남 있어" 충격 보도…비공개 이유는 2024-02-25 09:17:31
아들은 창백하고 말랐다고 한다"며 "아들은 증조부인 김일성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북한 지도자들에게 김일성과 닮아 보이는 것은 '필수'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도 후계자 시절 권위를 세우고자 김일성처럼 체중을 늘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른 체형은 북한 주민들에게 1990년대...
"김정은 장남 존재…말라서 공개 꺼려" 2024-02-24 21:37:13
창백하고 말랐다고 한다"며 "아들은 증조부인 김일성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북한 지도자들에게 김일성과 닮아 보이는 것이 필수이며, 김 위원장도 자신의 정통성을 강화하기 위해 증조부인 김일성 흉내를 낸다고 여겨진다고 전했다. 미 싱크탱크 스팀슨 센터의 북한 전문가 마이클 매든...
英매체 "北 김정은, 장남 있지만 말라서 공개 꺼려" 2024-02-24 21:20:56
창백하고 말랐다고 한다"며 "아들은 증조부인 김일성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북한 지도자들에게 김일성과 닮아 보이는 것이 필수이며, 김 위원장도 자신의 정통성을 강화하기 위해 증조부인 김일성 흉내를 낸다고 여겨진다고 전했다. 미 싱크탱크 스팀슨 센터의 북한 전문가 마이클 매든...
그곳에 도서관을 지었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17 14:22:47
양녕의 동생 효령대군의 후손이다. 이기붕의 증조부 이회정이 흥선대원군을 지지해 임오군란 이후 역적으로 몰려 1883년 사사되자 조부가 괴산으로 내려가 터를 잡고 살았다. 이기붕이 소학교에 다닐 때는 매우 병약해 죽을 아이를 왜 학교에 보내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연희전문학교 입학 후에 선교사 무쓰의 도움으로 ...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아버지를 이기려면 열정을 가져라 2023-11-28 14:36:46
내 고조부는 96세, 증조부는 79세로 장수했다. 두 분과 달리 조부는 47세로 단명했다. 내 조부는 고조부가 81세, 증조부가 41세 때 태어났다. 남들이 고손자를 얻을 나이에 손자를 본 고조부의 기쁨은 말할 수 없었다. 젖 뗀 뒤부터는 방을 같이 쓰고 밥 먹을 땐 겸상했다. 고조부는 손자를 서당에 보내지 않고 직접...
[사설] 마약수사가 정권의 기획? 안민석의 '아니면 말고' 음모론 2023-10-27 18:09:30
대선 경선 후보인 최재형 의원의 증조부와 조부에 대해 친일 의혹을 제기해 “허언증이 도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안 의원은 매번 근거 없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도 반성조차 없다. 오죽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저 정도면 병”이라고 했겠나. 광우병·사드·일본 오염수 괴담 등 민주당발(發) 가짜뉴스들이 괜히...
[이·팔 전쟁] "난민 되느니 죽겠다"…가자지구 주민 수십만 피란 거부 2023-10-24 11:29:03
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바질 아부 사다(35)의 증조부는 1948년 지금의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서 살다 강제로 쫓겨나 이곳에 자리 잡았다. 그로부터 75년이 지난 오늘날, 그 후손들은 두 번째 삶의 터전이 된 자발리야에서도 쫓겨날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아부 사다의 가족은 떠나지 않고 남기로 선택했다. 아부 사다는 ...
[시론] 균형 잡힌 재외동포 정책 필요하다 2023-08-22 17:58:21
외증조부의 고향을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들이 아일랜드 정체성을 부각하려는 것은 정치적 고려 때문이다. 미국 인구의 9%에 해당하는 3000만 명 이상이 아일랜드계다. 아일랜드 디아스포라는 23명의 대통령을 배출했고 지금도 미국 정치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주의 역사는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했으나...
美 104세 스타수녀, AI발전에 "지적으로 게을러지지않을까 걱정" 2023-08-22 06:43:07
"이민 1·2세대가 아니어도 조부모·증조부모가 이민자였을 것이고 그들의 정착 과정에서 누군가 친절을 베풀어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19년생 슈미트 수녀는 98세 때인 2018년 3월 미국 대학스포츠협회(NCAA)가 주관하는 대학농구 최대 이벤트 '마치매드니스'(March Madness·64강 토너먼트)를 계기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