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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하늘 찍어 우주·외계생명 비밀 밝힌다…스피어엑스 28일 발사 2025-02-12 12:00:02
과학자가 교류하며 기술들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며 "한국이 일부 기여하고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다 공유하기 때문에 한국만의 과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천문학자들도 스피어엑스 발사에 맞춰 데이터 분석을 위한 사전 연구를 수행하는 등 새로운 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정은 서울대 교수는 "우주얼음...
과기정통부 "AI 정상회의서 AI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논의" 2025-02-12 10:03:31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논의" '인류와 지구를 위한 포용적·지속가능 AI 선언문' 발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을 수석대표로 1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공지능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AI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TSMC 매출 13조(35%)...투자확대 유력]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1 08:22:06
임무궤도 진입에 성공했고 2023년부터 예정된 과학연구를 진행. 다누리는 지구∼달 전이 과정에서 성공적인 발사·관제·항행으로 약 30㎏의 연료를 절약. 2022년 말 기준 약 86㎏의 연료가 남은 것을 감안해 1차로 올해 말까지 2년간 임무를 연장 #에이치브이엠 #LK삼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미르 #세트렉아이 #AP위성...
청주 '신분평지구'서 내달 1500가구 공급 2025-02-10 17:13:04
신분평도시개발지구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게 강점으로 꼽힌다.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1·3순환로와 강서IC가 가까워 청주 시내·외는 물론 인근 세종시, 오송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미 조성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AI 산업을 전략자산으로 키워야 합니다. 과학 기술이 국가의 미래입니다. 미래를 주도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대폭 강화되어야 합니다. B. Bio 바이오 현재 국내 10위 기업 중 2개가 바이오 기업입니다. 향후 5대 바이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한 국가투자가 필요합니다. 인천과 충청권 등, 권역별 특화...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규모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 2025-02-09 13:47:42
쓰나미 대피령이 내려졌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지진 규모를 7.5로 보고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1년 아이티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후 카리브해 지역에서 일어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당시 쿠바와 온두라스, 영국령 케이맨 제도, 도미니카공화...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서 7.6 강진…한때 쓰나미 대피령(종합) 2025-02-09 13:12:16
얕았는데,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지진 규모를 7.5로 보고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1년 아이티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이로 인해 쿠바와 온두라스, 영국령 케이맨 제도, 도미니카공화국,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및...
[이지 사이언스] 사건지평선망원경 뛰어넘는 블랙홀 관측위성, 한국서 나올까 2025-02-08 08:00:04
크기는 지구 행성으로 한정되는 데다 고주파수 관측은 대기 중 수증기가 가로막기 때문이다. 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샤샤 트리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연구팀은 위성 전파망원경 4기를 지구 저궤도에 띄워 블랙홀을 관측하는 '카펠라' 위성군 아이디어를 최근 논문 사전 공개사이트 '아카이브'를...
"우주 쓰레기 낙하로 하늘길 점점 더 위험해져" 2025-02-07 16:12:28
"지구 근처 소프트볼 크기 우주 잔해물 5만개 달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구 주변을 떠도는 '우주 쓰레기'로 인해 항공 운항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항공기가 우주 잔해물과 충돌할 가능성이 지금 당장은 크지 않지만, 항공 산업과 우주비행 산업이 모두 성장세에 있어 충돌...
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첫 아파트 3월 공급 2025-02-07 13:59:54
지북지구, 분평미평지구 등과 연계돼 총 3만7000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벨트를 이룰 전망이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도시 확장 사례다. 구역별로는 1블록이 아파트 전용면적 59~112㎡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블록은 전용면적 59~112㎡ 993가구 규모로 만들어진다. 3블록은 59~84㎡ 1508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