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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 49층 관광호텔·오피스텔로 바뀐다 2025-02-27 14:42:17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프리마호텔 부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큰 곳으로 꼽힌다. 이번...
동네 상가에 '조단위 기업' 즐비…잠원동 건물의 정체 2025-02-27 11:57:09
됐다. 사옥 부지는 2023년 9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돼 아파트 등 주거시설로 통합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부지 면적은 약 1만㎡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약 1만㎡ 부지에 저층으로 아파트를 지으면 5개 동 정도가 가능하다. 다만 잠원동 일대가 2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2~3개...
어린이대공원 인근 노후주거지, 20층·674가구로 탈바꿈 2025-02-27 10:25:54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세종대와 어린이대공원과 인접해 있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 시설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혔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3만1580㎡ 부지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674가구가 조성될...
롯데건설, 잠원동 본사 포함 1조원대 유동성 확보 착수 2025-02-27 09:07:19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합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잠재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롯데건설은 롯데평화건업사 시절이었던 1980년부터 이곳을 본사 사옥으로 사용해왔으나, 최근 고금리로 인한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효율화 방안을...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강화…본사 건물 매각도 검토 2025-02-27 08:55:31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돼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합개발이 가능해져 잠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 한남대교 남단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있어 향후 한남IC~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지에 대한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회사는 본사 사옥 부지 대한 컨설팅을...
뉴욕·도쿄처럼…서울도 '용적률 사고팔기' 가능해진다 2025-02-25 17:42:21
“양수·양도지역이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동일 권역에 입지한 경우를 우선 검토하고, 동일 자치구에 있는 경우가 2순위”라고 설명했다.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은 장기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용적률을 구매했더라도 건물을 무한정 올릴 수 있는 건 아니다. 법적상한용적률 내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예컨대...
고양시, 방송영상밸리 개발...방송·영상산업 허브 조성 2025-02-24 15:16:04
방송시설용지 1, 2, 3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특별계획구역은 현상설계나 별도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그런데 방송영상밸리 실시계획에 포함된 현행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방송시설용지 허용용도에는 데이터센터가 포함돼 있다. 시는 데이터센터 입지 등 방송영상밸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선다 2025-02-19 18:17:02
일대 리뉴얼을 통한 종합적인 재정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또 상반기 '서울숲 일대 리뉴얼 마스터플랜 공모'를 통해 서울숲과 주변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 관련 아이디어도 받아 사업 실현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최근 업무 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성수 지역 내 문화, 공연 시설 등 부족 시설...
서울시 '상가비율 완화' 속도전…계획변경 절차 3개월 단축한다 2025-02-05 17:00:27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서울시가 지난달 16일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개정한 만큼 신규 구역에는 비주거시설 비율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미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177곳은 계획 재정비를 통해 규제를 폐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재정비 절차는 통상 자치구 입안부터 서울시 변경까지 6개월가량 걸린다. 서울시...
서울시 주상복합 상가 비율 완화…부동산 규제 철폐 가속 2025-02-05 08:17:44
도시계획 조례상 연면적 20% 이상에서 10%로 낮추고, 준주거지역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으로 정해진 용적률 10% 이상을 폐지하는 내용이다. 시는 규제철폐안 1호 발표 직후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시설에 대한 용적률(10% 이상) 규제폐지를 위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