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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보험사 실적부풀리기 칼 뽑았다…IFRS17 가이드라인(종합) 2024-11-07 11:59:54
보험사별로 무저해지상품의 CSM과 최선추정부채, 지급여력비율(K-ICS), 당기순이익 차이를 비교할 수 있게 된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예외모형을 선택한 모든 회사에는 현장점검을 하고, 계리법인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또 납입기간이 5∼7년으로 짧지만, 10년 시점에 보너스 부과로 환급률...
금융당국, 보험사 실적부풀리기 칼 뽑았다…IFRS17 가이드라인 2024-11-07 10:00:00
보험사별로 무저해지상품의 CSM과 최선추정부채, 지급여력비율(K-ICS), 당기순이익 차이를 비교할 수 있게 된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예외모형을 선택한 모든 회사에는 현장점검을 하고, 계리법인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또 납입기간이 5∼7년으로 짧지만, 10년 시점에 보너스 부과로 환급률...
금감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내부모형 승인 매뉴얼 마련 2024-11-06 10:38:12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마련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ICS 비율 산정에서 요구자본은 금감원이 제시하는 표준모형 이외에도 보험사가 개발한 자체 내부 모형을 사용해 산출할 수 있다. 금감원은 K-ICS 적용 초기부터 내부모형 승인제도...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 마련 2024-11-06 06:00:09
자체 내부모형을 K-ICS(신지급여력제도) 지급여력비율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마련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6일 밝혔다. K-ICS 지급여력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에서의 요구자본은 금감원이 제시하는 표준모형 이외에도 보험사가 개발한 자체 내부 모형을 사용해 산출할 수 있다....
보험사 CEO 10명 중 5명 "내년 경기 소폭 악화" 전망 2024-11-05 16:32:16
K-ICS(신지급여력제도) 비율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41.2%가 151~200%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38.2%는 201~250% 수준을 제시했다. 한편, CEO들은 보험산업의 혁신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영업경쟁 중심의 국내사업(33%), 규제로 인한 자율성 부족(32%), 수익창출에 대한 불확실성(17%)을 꼽았다....
보험 CEO들의 내년 경기 전망은…"올해에 비해 소폭 악화" 2024-11-05 12:00:00
K-ICS(신지급여력제도) 비율을 151∼250%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관리수준이 250% 초과라고 응답한 비율은 작년보다 17%포인트(p) 낮아졌다. CEO들은 현재 보험산업의 소비자신뢰와 혁신수준이 대체로 낮다고 평가했다. 보험산업의 혁신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영업경쟁 중심의 국내사업(33%), 규제로...
무해지 보험 제동…'고무줄 회계' 손본다 2024-11-04 17:46:09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일제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비 과다 집행 관련 제재도 내년부터 시행된다. ▶본지 10월 26일자 A1, 2면 참조 대형 보험사도 위험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4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건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당국, 보험건전성 감독 강화…김소영 "보험사 자의적 회계 뿌리뽑을것" 2024-11-04 16:56:46
새 지급여력제도인 킥스(K-ICS)의 해지위험액을 정교화하기로 했다. 킥스는 보험회사의 모든 자산·부채의 공정가치를 평가하고, 발생 가능한 위험(요구자본)에 대비해 보험회사가 손실흡수성있는 자본(가용자본)을 적립하도록 하는 제도다. K-ICS 산출시 보험회사가 예측하지 못한 해지위험을 요구자본에 반영하는데...
보험사 단기납종신 위험 반영확대…사업비 과다집행 제재 2024-11-04 10:00:01
올해 연말 결산부터 보험사들의 K-ICS(신지급여력제도) 비율 산출 시 단기납 종신보험 등 무·저해지환급형 상품의 위험 반영이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보험사들의 사업비 출혈경쟁을 막기 위해 비합리적 사업비 집행을 제재한다. 보험사들은 올해 연말 결산부터 보험부채 세부 현황과 변동, 최적 가정 등을 세부적...
[단독] "개편 회계기준 적용땐 부채 1.4조 급증"…보험사 '비상' 2024-10-25 17:50:00
보험사의 보험계약마진(CSM)이 급감하고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급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는 “당국 가이드라인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음달 4일 열리는 보험개혁회의를 1주일 앞두고 당국과 업계의 막바지 의견 조율이 진통을 겪고 있다. ○실적 ‘경고등’ 켜진 보험사금융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