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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3년 만에 '덜미' 2024-05-15 21:20:16
한 주택에서 지명수배자 A씨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남성은 2016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회원 5천100여명을 모집해 9천억원대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익 약 1천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021년 당시 운영진과 이용자 등 38명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주요 운영진 3명은 달아났다가 3년 만에...
하마스. '알아크사 해방 동참 촉구' 군사조직 수장 육성 공개 2024-03-28 05:25:26
공격에 관여한 혐의로 1995년부터 이스라엘의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오른 인물로 수년에 걸쳐 최소 7차례의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다.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는 '알아크사의 홍수' 작전의 계획과 실행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숨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자칼럼] 러시아에 맞서는 '발트 3총사' 2024-02-14 17:59:43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가 러시아의 지명 수배자가 됐다. 러시아 내무부가 외국 정상을 수배자 명단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만이 아니다. 에스토니아 국무부 장관, 리투아니아 문화부 장관과 라트비아의 정치인 60여 명도 포함됐다. 러시아는 이들에게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옛 소련 군인들의 기념물을...
'온라인 사기 소탕' 中, 미얀마서 범죄 가담자 3만여명 송환 2023-11-22 14:24:56
배후 인물들과 범죄 조직의 두목 및 핵심 간부 63명, 지명 수배자 1천531명이 포함됐다"며 "미얀마 북부 코캉 자치구의 내전 와중에 현지 사기 범죄 조직이 와해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공안부는 지난달 14일 하루에만 2천349명을 이송하는 등 그때까지 총 4천666명의 온라인 사기 가담 중국인을 미얀마에서 송환했다고 밝...
[이·팔 전쟁] 하마스 고위 인사, 영 국적으로 활동…주택 지원도 받아 2023-10-22 19:46:07
따르면 무하마드 사왈하(62)는 1990년 지명수배자가 돼서 이스라엘에서 영국으로 도피한 후 2000년대 초반 국적까지 취득했다. 사왈하는 이스라엘에서 하마스 소속으로 공식 지정된 인물이며 2004년에는 미국 법무부가 그를 서안지구 하마스 군사 작전 책임자로 규정했다. 당시 미 법무부는 이스라엘 내 불법 테러활동...
해양경찰, 추석연휴 해양사고 대책 막판 강화 2023-10-02 09:13:26
물질 저장시설 등 위험시설 예방점검 △수사 중지자(지명수배자) 승선 여부 등 일제단속 △성수용품 밀수 행위 단속 등이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선박사고는 일평균 14.3척 발생했다. 특히 다중이용선박 사고는 총 28척(낚시26, 유도선2)으로 대부분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했다는 게 해경 측 설명이다. 운항 부주의(14),...
문준용, '지명수배' 포스터 손배소 승소…700만원 받는다 2023-09-12 14:44:41
준용씨가 자신을 지명수배자로 표현한 포스터를 올린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부터 7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문씨가 정 전 대변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지난달 31일...
사찰서 수양하던 스님, 알고보니 A급 수배자 2023-08-01 22:41:36
하며 사찰에 숨어 지내던 지명수배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중구 한 사찰에서 절도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60대 A씨를 붙잡았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사찰 스님 중 차량 절도 수배자가 숨어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사찰 입구를 막은...
공소시효 5일 남은 수배범, '공짜 커피' 먹으러 파출소 갔다가 '덜미' 2023-06-22 19:43:55
5일을 남겨둔 지명수배자 A씨(49)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수배 사실을 모른 채 "커피를 한 잔 마시러 왔다"면서 거주지 관할인 해당 파출소를 찾았고, 지명수배자 추적을 위해 평소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던 파출소 경찰관에게 덜미가 잡혔다. 경찰관은 A씨가 요구한 커피를 건네며 안심시킨...
공소시효 만료 5일 전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붙잡혀 2023-06-22 19:07:07
중앙파출소는 지난 18일 공소시효 만료 5일을 남겨둔 지명수배자 A(49) 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커피를 한 잔 마시러 왔다"며 거주지 관할인 해당 파출소를 찾아왔다. A씨는 자신이 지명수배된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명수배자 추적을 위해 평소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던 파출소 경찰관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