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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與정책위의장에 대구 4선 김상훈 지명 2024-08-02 09:46:38
의총 추인을 거쳐 정책위의장으로 정식 임명되면, 최고위원회 구성원 중 의결권을 가진 9명 가운데 5명이 한 대표가 임명했거나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채워진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언론인 출신 '친한계 원외' 인사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총장은 최근 다른...
정책위의장 물러난 정점식 "대통령실 의중 아니다" 2024-08-01 18:18:15
“당헌상 당 대표는 정책위 의장 면직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결국 당원과 의원들이 원하는 건 당의 화합과 대선 승리 아니겠느냐는 측면을 고려해 사퇴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2일 정책위 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발표할 전망이다. 후임 정책위 의장으로는 대구 4선 김상훈 의원이...
윤 대통령 "폭넓은 포용" 강조했지만…한동훈號, 정점식 사퇴 압박 2024-07-31 18:15:33
분류된다.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에 지명직 최고위원 1명을 더해도 한 대표의 확실한 우군은 3명에 그치는 셈이다.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은 당연직으로 최고위에 참여한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계파색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정 의장 교체 여부는 최고위 내 세력 균형을 깰 변수로 여겨진다. 한 대표가 신임 정책위...
서범수 "당 대표 새로 왔으니 당직자 일괄 사퇴해달라" 2024-07-31 16:16:57
따르면 당 대표는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1명에 대한 임명권이 있다. 또 여의도연구원장, 사무총장, 사무부총장(전략기획부총장·조직부총장), 당 대표 비서실장·정무 실장(특별보좌역), 대변인단 등도 임명할 수 있다. 앞서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것은 결국 당을...
여당 사무총장 "당 대표가 임명권 갖는 당직자 사퇴해달라" 2024-07-31 15:09:58
내용이냐는 질문에 "논의했다"고 답했다. 당직자 인선 시기와 관련해선 "저희가 일괄 사퇴서를 받아보고 그 이후에 정리가 돼서 인사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는 정책위의장, 지명직 최고위원 1명, 여의도연구원장, 사무총장, 전략기획부총장·조직부총장 등 사무부총장, 대표 비서실장,...
국힘 사무총장에 '親韓' 서범수…정책위의장 운명은 2024-07-29 18:19:57
고려하면 교체의 정당성도 있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일단 시간을 두고 인선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이날 최고위에서 “변화와 민심을 잘 받드는 진영을 잘 구축하기 위해 많은 말을 들으며 신중하고 차분하게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여의도연구원장 등의 인선도 검토하고 있다. 박주연...
尹·韓 허니문 벌써 끝?…정책위의장 교체 두고 '갈등' 2024-07-29 11:08:40
이걸 지명직으로 바꾼 그 과정에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이것도 그냥 한 사람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고 원내대표와 협의하고 의원총회의 추인을 받게 해뒀다"며 "다른 당직과 다르니까 차제에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반면, 정광재 전 한동훈 캠프 대변인은 "정책위의장에 대한 임면권은 당 대표가...
정점식 페북 테러한 韓 지지자…당내 "개딸과 다른 게 뭐냐" 2024-07-28 18:34:45
지명직 최고위원을 포함한 5명을 ‘우군’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 대표 측근들은 “한 대표 체제의 색깔을 선명히 보여준다는 측면에서도 정책위 의장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친한계인 인천 서구갑 박상수 당협위원장은 SNS에 “임기 1년을 고집하며 63%의 당원과...
첫 최고위 연 韓 "당원·국민 63% 압도적 지지, 무겁게 받아들여" 2024-07-25 17:44:15
이날 초대 비서실장으로 박 의원을 임명했다. 박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았고, 전당대회 기간 한동훈 캠프에 보좌진을 파견했다. 한 대표는 이론상 지명직 최고위원, 정책위원회 의장,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등을 추가 임명할 수 있다. 다만 탕평 인사 차원에서 친윤(친윤석열)인...
용산 '삼겹살 만찬'…尹 "우리 韓대표 외롭게 하지 마라" 2024-07-24 20:30:25
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의결권 방어 차원에서 원내외 여성·청년 중 한 대표에게 힘을 실어줄 ‘우군’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정책위 의장은 친윤계인 현 정점식 의장의 유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교체 카드로는 3선의 김성원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