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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몸값 30조로 키울 것" 2025-01-08 13:04:01
2대주주가 고려아연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지배구조를 고려할 때 소액주주가 집중투표제를 통해 이사회에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경영권 분쟁 강도만 키우는 등 부작용만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집중투표제를 도입하면 회사는 망가지고, 최 회장의 이사회 장악만 연장되는 상황"이라며 "분쟁 상황을...
[마켓人]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10년뒤 전기차 배터리 소재회사로 성장" 2025-01-08 13:00:00
지분 구성으로 보면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통과시킬 수 없다(주총 특별결의·모든 주주 의결권 3%까지 제한되는 '3%룰' 적용). 양측 다 70만∼80만주 사이의 지지가 필요하다. 캐스팅보터는 국민연금과 해외 기관이다. 의결권 지분이 1천800만주가량인데 '3%룰'에 의하면 1천만주 정도만 의결권이 있다....
"제이오 인수 추진 이해 어렵다"…유증 소식에 출렁인 이수페타시스 [종목+] 2025-01-08 08:58:09
이수페타시스의 투자 포인트는 미·중 무역분쟁 반사 수혜, AI로 인한 장비 플랫폼 변화"라며 "제이오 인수와 인수 희망 근거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유상증자를 저지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를 통해 5% 이상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식 매도…지분율 4.51% 2025-01-06 17:45:05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주식 63만여주를 매도했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주식 156만6,561주에서 63만2,118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고려아연 주식 보유 비율은 7.49%에서 4.51%로 낮아졌다. 이번 국민연금의 고려아연 지분 매도가 향후...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통할까 2025-01-06 17:25:55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 위원장도 집중 투표제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낸 바 있어서다. 집중투표제 도입으로 이 회사 소액주주가 얻을 실익이 크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이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짭잘한 경영권 싸움"…고려아연 지분 3% 처분한 국민연금 2025-01-06 16:31:28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이 고려아연 보유 지분을 기존 7.49%에서 4.51%로 줄였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고려아연 주가가 급등하자 차익을 실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려아연은 국민연금이 지난해 10월 28일 기준 고려아연 지분을 4.51%(93만4443주) 보유하고 있다고...
국민연금, 고려아연 63만주 매도…지분 7.49%→4.51% 2025-01-06 16:18:50
국민연금, 고려아연 63만주 매도…지분 7.49%→4.51% 23일 임시주총 경영권 분쟁 향배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010130]의 주식 63만여주를 매도해 지분율을 7.49%에서 4.51%로 낮췄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당신만 모르는 거버넌스 트렌드"…투자의 답을 찾다 2025-01-06 12:31:31
전망한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경쟁과 분쟁은 무엇이었는지, 두산밥캣을 둘러싼 복잡한 거래의 핵심은 무엇인지, 고려아연에 대한 공개매수와 자사주 취득, 유상증자의 쟁점은 무엇인지 단편 지식이 아닌, 술술 읽히는 이야기처럼 쉽게 담았다. 그러나 이 책은 결코 가볍지 않다.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일들의 의미를 깊이...
해외건설 누적 수주, 59년 만에 1조달러 달성 쾌거 2025-01-03 07:05:00
무역분쟁과 중동 발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점차 줄어들며 2019년 223억달러까지 급감했다. 이후 다시 반등하며 2021년 306억달러, 2022년 310억달러, 2023년 333억달러 등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증가했다. 작년에는 중동 수주가 실적을 이끌었다. 2023년 해외수주액의 34%를 차지했던 중동 비중은 50%가량으로 늘어났다. 그...
"지갑 대신 배터리" 디지털금융의 시대…거세지는 글로벌 통합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1-01 07:00:02
소수지분으로 시작해 단계적 투자를 통해 경영권 확보의 토대를 마련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이때 투자자는 대상기업의 시장성, 고객기반, 경쟁환경, 성장전망, 수익모델의 지속가능성, 핵심인재 확보·유지 전략, 기술 플랫폼의 확장성과 보안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특히 지분비율 결정 시에는 현지 외국인투자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