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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김지영, 이보희 대리인으로 주주총회 참여 ‘노주현 나타나’ 2014-10-17 08:29:57
불쾌해했다. 하은은 “지선영씨 대리인 자격으로 왔다”라며 위임장을 넘겼다. 현지는 “엄마 지분 가지고는 나 못 막는다”라며 비웃었다. 주주총회가 시작되었다. 이때 태경과 재한이 나타났다. 재한은 “회장 박재한이다. 이번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의의를 제기한다”라고 말했다. 현지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모두 다 김치’ 김지영 목 조르는 차현정 모습에 이보희 ‘뺨 때려’ 2014-10-10 08:39:55
하은이 은평산부인과를 찾아와 자신이 지선영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단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더 불안했다. 하은은 “너를 용서해달라고 하셔서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지는 하은의 말을 믿지 않았다. 현지는 “네가 찾아온 거잖아!”라며 윽박질렀다. 하은은 “그러니까 똑바로 잘 살아라,...
‘모두 다 김치’ 이보희 딸이란 사실 알게 된 김지영, 앞으로 행보는? 2014-10-10 07:58:14
다 까발리자. 그게 싫으면 한마디도 하지 마라”라고 했다. 충격을 받은 하은은 집으로 와 은희의 방을 뒤졌다. 하은은 은희의 방에서 자신이 출생 증명서를 발견한다. 부는 나은철, 모는 지선영으로 적혀 있었다. 하은은 자신의 출생 증명서를 들고 급히 해당 산부인과로 갔다. 집으로 돌아온 은희는 엉망이 된 집과...
‘모두 다 김치’ 이보희 “아이가 살아 있었어?” 이효춘 ‘기억 상실’ 2014-10-01 08:23:19
지선영의 출산 기록을 알아보고 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병원 측에서도 선영을 알고 있었다. 병원 측에서는 “잃어버린 따님을 아직 못 찾았냐”라면서 “아이는 그 고모가 데려가서 키운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은희는 선영에게 “그 아이 죽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때문에 선영은 아이가 살아 있으리라곤...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이보희 산부인과 기록 확인하고 “그럼 김지영이?” 2014-09-22 08:25:38
이 장면을 보았다. 그 의사의 엄마는 지선영의 병원 기록을 찾아주었다. 현지는 선영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이를 낳을 때 남편이 죽었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정수는 “아이 엄마가 없어져셔 아이는 고모가 맡았다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현지는 선영의 전남편이 ‘나은철’이라는 이름의 남자였음을 알...
‘모두 다 김치’ 김호진-김지영 사랑 반대에 부딪쳐 “얽히고설킨 관계” 2014-09-18 08:13:21
높아졌기 때문. 은희는 “우리 하은이가 지선영 그 여자 집에 왔다갔다 하는 거 볼 수 없다”라며 “절대 안 될 일이다”라고 한탄했다. 이후 은희는 태경을 만나 “부탁이 있다. 꼭 좀 들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하은이, 아무리 생각해도 야채 사장하고는 안 될 거 같다. 그 회장님이 아버지 같은 분이라면서요....
‘모두다김치’ 김호진 비밀 풀렸다… 반전의 키 될까 2014-07-23 10:44:56
지선영은 과거 박재한과 신태경의 친모가 사랑하던 사이였다는 사실까지 밝힌 것. 박현지는 편지를 갈기갈기 찢으며 “앞으로는 내가 알아서 일을 처리하겠다”고 선언했고 지선영은 혹시라도 이 비밀이 잘못 알려질까 여전히 불안해했다. 반면 우리뜰 김치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던 허위신고자 고수혁을 추적하던 신태경은...
‘모두 다 김치’ 독기 품은 차현정, 악행 끝이 안 보인다 2014-07-17 11:06:46
신태경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지선영에게는 더없이 좋은 상황이었던 것. 여기에 “너의 전처 때문에 현지가 당하지 않아도 될 일을 당했다”고 호통을 치는 지선영 때문에 임동준은 “유하은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이를 들은 박재한(노주현 분)은 이를 크게 비난했고 가족들이 모두 신태경을 밀어내려고...
‘모두 다 김치’ 김지영 또 위기 맞았다…차현정 악행 어디까지? 2014-07-15 13:51:25
덫에 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선영(이보희 분)과 박현지의 계략으로 우리뜰 김치는 결국 태강백화점에 입점하지 못했고 그 길로 유하은은 박현지를 찾아갔다. 발뺌하는 박현지에게 유하은은 “우리 김치를 빼돌렸지 않냐”며 죄를 물었고 “이런 짓을 꾸민 네가 알고 당한 내가 안다”며 평소와 달리 격양된 목소리로...
‘모두 다 김치’ 벼랑 끝 김호진의 선전포고, 결국 독 되나 2014-07-11 11:30:50
저울질하기 시작했고 지선영에게 “우리 부모님이 실례를 했다면 태강 백화점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선전포고한 신태경을 거두어들이기로 결심했다. 박재한의 독단적인 결정에 지선영과 그의 딸 박현지(차현정 분)는 분노했으나 한발 물러서기로 한 상태. 반면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분주해진 신태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