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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가이드-KB국민은행] 은행·증권 PB ‘원팀’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2024-08-01 06:00:04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WM) 분야에서도 국내 시장을 선도해 왔다. KB국민은행은 ‘국민의 재산 증대’란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02년 국내 첫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를 론칭했다. ‘고객이 쌓아 올린 부(gold)를, PB의 지혜로운(wise) 자산관리’로...
"슈퍼리치, 국내선 만족 못해"…해외 돌며 투자상품 찾는 '금융집사' 2024-07-02 18:13:17
교수…. 요즘 한국 사회에서 ‘핫한’ 지식인들이다.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삼성증권 자산관리(WM) 조직이 주최하는 포럼의 강연자들이다. 하지만 이 포럼의 청중은 일반 대중이 아니다. 국내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의 자녀들이다. 삼성증권은 이들 자녀를 모아 ‘넥스트 CEO 포럼’을 운영 중이다. 삼성증권은 이...
중기부, 기술침해 사전·사후 대응 '통합 기술보호지원반' 운영 2024-06-30 12:00:16
비밀유지서약서 작성 요령 교육, 지식재산(IP) 관리, 노무 관리 등을 지원하고 기술침해 피해를 본 기업에는 기술 분쟁 및 소송 대응 방안, 법률 자문 등 사후구제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기존 사업은 분야별로 최대 2일 또는 3일까지 무료로 지원해 왔으나 이번 통합으로 중소기업들은 전문가 현장자문을 분야와 관계없이...
카카오모빌리티, 자사 서비스 공급자용 사이트 열어…오내피플은 잉카인터넷과 협력 [Geeks' Briefing] 2024-06-27 16:03:04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우수 지식재산(IP) 가치플러스 보증 11억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총 41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심시스글로벌은 누구나 손쉽게 3차원 가상세계를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스페이스' 서비스를 만들었다. 작년 국내 CVC 98개…투자액은 2.1조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형...
사람경영, 경영자의 삶은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7 09:41:38
한다. 그것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나 재능이 아니었다. 놀랍게도 그가 말한 세 가지 천운은 가난, 허약한 몸, 그리고 배우지 못한 것이었다. 집이 가난했기 때문에 구두닦이나 신문팔이처럼 힘든 일을 하면서 이른 나이에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고, 몸이 허약했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해 노년에도 건강을 유지할...
"국민 먹여살릴 연구하라"…515억 기부한 '벤처 개척자' 2024-06-13 18:54:00
부 대상으로 점찍은 이유를 밝혔다. 정 전 회장은 2014년 215억원을 KAIST에 추가로 기부했다. 이는 과학기술 경영, 지식재산(IP) 등을 연구하는 문술미래전략대학원 확장 등에 쓰였다. 이수영(767억원) 류근철(578억원) 김재철(500억원) 등 KAIST ‘기부 릴레이’를 촉발한 것도 그의 업적으로 꼽힌다. 2000년 반도체 제조...
토지는 이제 쓸모 없어진 생산 요소인가?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4-06-12 10:20:46
변화가 필요하다. 정부와 국가도 해당 부분에 대해서 섬세하지만 깊이 개입할 필요가 있다. 최근 부동산 자산운용사들이 투자한 자산에서 발생하는 기한이익 상실의 뉴스가 많아지고 있다. 고금리의 영향, 건설비의 증대라는 변명으로 사면을 받기에는 토지는 너무나 예민한 생산 요소이다. 신탁사, 시행사, 자산운용사,...
인터넷 유통플랫폼 지재권 침해에 민관 대응…협의회 개최 2024-05-30 12:00:13
등 민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는 '인터넷 유통플랫폼에서의 IP 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도 발제할 예정이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종합해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관세청 등에 전달하고 부처 간 공동 대응이나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중국 패션업체 쉬인 한국침투 입질…"본격 진출 아직" 2024-05-26 07:01:00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 디자인 도용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공동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디스이즈네버댓 등 40여개 한국 중소 패션브랜드와 무신사는 최근 '브랜드지식재산권보호협회'를 가동했다. 패션산업협회는 다음 달 4일 패션IP(지식재산)센터를 열 계획이다. noanoa@yna.co.kr, chacha@yna.co.kr (끝)...
K-패션업체들, 중국산 짝퉁 막는다…브랜드보호협회 가동 2024-04-21 06:07:01
골칫덩이로 부상한 상황에서 작년부터 C-커머스를 통한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가 급증하자 패션업체들이 직접 방어에 나선 것이다. 브랜드보호협회는 C-커머스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특히 오픈마켓에서 회원사 패션제품을 따라 한 위조품 모니터링과 단속에 집중하기로 했다. 협회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