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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돈 버는 7가지 원칙 2024-12-02 09:46:44
배터리 업체들이 굴복해 예상대로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게 될까. 실제로 그런 상황이 되면 우선 현재 건설 중인 배터리 제조 설비의 완공 시기가 상당히 지연될 것이다. 중국의 원자재 수출 중단으로 미국 전기차 산업이 고사할 수도 있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미국 자동차 업계와 노동자,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인...
공공수주 발판으로 '성장 동력' 강화…라인그룹, 신규 수주 1조 4656억원 달성 2024-12-02 09:26:15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다수의 건설사들이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라인그룹은 호실적을 기록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달 27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설계·시공(턴키 사업)으로 발주한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도시물순환 및 블루그린네트워크(1단계) 조성공사(제2공구)’를 수주했다. ...
'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통상환경 변화 대비" 2024-12-02 06:00:03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산업부와 한·중남미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무역협회,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 중남미 17개국 외교 사절단과 중남미 관련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 28차를 맞은 포럼의 참석자들은 내년 1월 미국 신행정부 출범...
'서반포' 흑석11구역에 16층 1511가구 공급…내년 착공 2024-12-01 13:40:55
사업은 준공업지역 내 산업부지와 공동주택 부지로 나뉜다. 서쪽의 안양천 수변공원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계획하고, 단지 중앙에 고층 랜드마크 주거동을 배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를 연결하고, 다양한 식재를 심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준공업지역...
SM그룹, 여주대에 발전기금 33억 기탁 2024-11-29 17:36:37
우오현 회장(사진)이 서비스부문 계열사 SM자산개발과 건설부문 계열사 태길종합건설을 통해 여주대에 발전기금 33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장학금과 강의시설 개·보수 등 교육 인프라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우 회장은 지난 6월 여주대 24학번 신입생 836명 전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8억3600만원의...
랜드마크·역세권 입지…내달 일반분양 2만가구 쏟아진다 2024-11-29 17:15:12
규모 대단지로, 800가구(전용 39~118㎡)를 일반분양한다.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대단지가 전국 곳곳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이르면 다음달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7단지’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47층, 9개 동, 총 1453가구(전용 59~137㎡)...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 29일 개관 2024-11-29 15:41:24
앞두고 있다. 다수의 업무·판매시설, 지식산업센터, 스타필드 빌리지 등이 계획된 해당 사업들이 완료되면 일대 인프라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망도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먼저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부터 덕은지구, 서울 홍대까지 약 20km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건설=막노동' 인식 여전?…고교생 6%만 "건설업 취업 희망" 2024-11-29 06:00:01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건설 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키워드는 사회기반시설 구축, 지역개발, 랜드마크 등이었으며 부정적 이미지 키워드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재해, 민원 발생, 담합, 부실 경영 등으로 조사됐다. 일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건설 산업 전체의 이미지는 전 연령대에서 5점...
정부 "암치료 등 원자력 국제협력 적극 지원" 2024-11-29 02:09:22
목표로 두고 한국 기장 지역에 건설 중인 신형 연구로를 통해 방사선 동위원소의 안정적 공급과 기술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8일까지 열린 이 회의에선 IAEA 회원국 178개국 장관 및 고위 관계자 1천500여명이 참석해 보건과 식량 안보, 안전, 수자원 관리,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데...
멕시코 대통령 "美·加와 교역이 우선…美와 관세전쟁 없을 것" 2024-11-29 01:55:17
현지 매체 보도를 보면 BYD는 북부 국경지대 또는 중부 산업단지를 입지 후보로 삼고 주 정부 등과 계약 조건을 협상하기 위한 조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BYD는 자사 브랜드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픽업트럭 '샤크'(Shark) 출시 행사를 멕시코시티에서 여는 등 북미·중남미 진출 거점으로서 멕시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