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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선 철도 지하화 "도시공간 재구성, 범국가적 성공모델 구현" 2025-03-17 15:38:52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뿌리가 되어줄 기본계획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이 도시 균형 발전, 이미지 개선,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공간을 이어 사람을 잇는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미래 안산의 한 획을 긋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경기도, 112조 투입해 2040년까지 ‘서부·동부 SOC 대개발’ 2025-03-17 09:32:13
경기도가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대규모 인프라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도는 오는 2040년까지 224개 사업에 총 112조 원을 투자하는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최종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구상을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4월 아파트 첫 분양 2025-03-14 11:53:46
후보지로 선정된 청주 분평2지구를 비롯 분평미평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향후 약 3만7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김한모 HMG그룹 회장은 “’더웨이시티’는 청주 도시 균형 발전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쌓아온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향후 충청권을...
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브랜드 '더웨이시티' 확정 2025-03-14 09:07:50
선정된 청주 분평2지구를 비롯 분평미평지구와 인접해 있어 향후 약 3만 7천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HMG그룹 김한모 회장은 " '더웨이시티' 는 청주 도시 균형 발전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 며 "그동안 쌓아온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향후 충청권을...
'남부 거대 경제권' 그랜드 디자인…대한민국 산업 재배치한다 2025-03-13 16:40:05
“대구가 주도하는 남부 거대경제권은 지방시대의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거대 신성장판”이라며 “이 신성장판이 전국 인구의 50%를 웃도는 ‘수도권 50’ 현상을 견제하는 국토 다극화를 견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수도권 50’ 현상은 2022년 인구의 50.5%, 100대 기업 본사의 86%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항공...
"G7 선진대국의 비전, 대구에서 먼저 실현하겠다" 2025-03-13 16:39:48
부진사업 지출 구조조정 등 고강도 재정혁신을 추진했다.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2023~2025년) 지방채 발행 없는 예산을 편성했다. 민선 8기 순채무 총 2373억원을 감축했다. 신규 지방채 발행 제한, 고금리 채무 우선 상환 등의 채무 관리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계속 강화할 것이다.” ▷중앙에서 정치를 오래...
인천 대단지 아파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선착순 분양 2025-03-13 09:53:19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힘쓰고 있는 만큼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1조3780억원을 들여 인천 청라에서 신월IC까지 총 15.3km 구간에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인천 등 수도권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단절된 도심을 이어 단절된 인천지역 균형발전의 밑바탕이 될...
김동연 경기지사, 12조 '통 큰 투자'…"일자리 7만개 만들 것" 2025-03-11 12:18:17
있으며, 이를 통해 첨단산업과 지역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기회타운 프로젝트가 경기도의 주거·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김 지사는 “기회타운은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니라, ‘사람 중심 경제’의 집약체”라며 “경기도가 미래 도시 모델을...
신라명과, 롯데 증평공장 인수 완료…생산혁신 통해 브레댄코 가맹사업 강화 2025-03-10 09:00:01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이번 공장 인수를 통해 고품질의 베이커리 제품을 더욱 안정적으로...
인천시, 강화·옹진군 41개 사업 확정...섬생활·섬관광 활성화 2025-03-07 17:27:23
사업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특수상황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통해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수상황지역은 '섬 발전 촉진법'에 따른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이다. 인천에서는 32개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