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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농협회장 3월 임기시작…농가소득·쌀값 안정 등 과제 산적 2024-01-25 18:59:43
후 중앙회-경제지주 통합 추진…후보·지역간 갈등 봉합은 숙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25일 선출된 강호동 당선자는 오는 3월 정기총회 다음날부터 4년간 농협을 이끌게 된다. 중앙회장은 전국 농협 조합원 206만명을 대표하는 인물로 농협 사업뿐 아니라 농업·농촌 정책 전반에도 영향을...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 조합장 당선(종합) 2024-01-25 18:45:28
창출을 위해 중앙회에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조합원을 위한 요양병원을 설립하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아울러 강 당선자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회와 하나로유통, 농협홍삼, 남해화학[025860] 등을 보유한 경제지주의 통합을 제시했다. 지난 2012년 농협은 중앙회·경제지주·금융지주' 구조로 개편됐다가...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조합장 당선 2024-01-25 18:36:47
농협 조합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농통령(농민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자리다. 농협 내부에서는 강 회장이 당선되면서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강 회장이 후보 시절부터 농협경제지주를 중앙회에 흡수하고, 농협금융지주만을 잔류시키는 '1중앙회 1지주 체제'를 공약했기...
농협회장 3파전…"중앙회·경제지주 합칠 것" 2024-01-22 18:01:19
지주의 통합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12년 만에 다시 사업 재편 추진2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2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차기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은 비상근직이지만 206만 명에 달하는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다. 임기는 4년 단임이다. 이번 선거는 17년...
D-3 농협중앙회장 17년 만에 직선제…'3파전' 표심은 2024-01-22 06:03:01
경제지주를 통합해 중복 조직을 축소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한편 농촌조합의 대도시 복합점포를 개설하고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선거전이 한창인 이번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990년 민선(民選)이 도입되면서 직선제로 치러지다가 도중에 대의원...
막 오른 농협중앙회장 선거…강호동 후보 유력 2024-01-15 13:31:27
선거부터 조합원이 3000명 이상인 대규모 조합의 조합장이 2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되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현재 조합 수는 1111개이지만, 조합원이 3000명 이상인 조합이 141곳인 만큼 전체 표수는 1252표로 늘어난다. 이번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조합장,...
후보만 8명…농협중앙회장 15년 만에 직선제로 뽑는다 2024-01-11 18:54:04
지주 인사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며 “210만 명의 농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15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다. 1111명의 조합장이 직접 투표한다. 지금까지는 대의원 292명이 회장을 뽑는 간선제로 진행됐다. 하지만 조합장 전체 의견을 선거에...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만 했다. 반면, 금융지주 회장들은 한목소리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약속했다. 함 회장은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했고, 진 회장도 "장기적으로 총주주환원율 40% 달성을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양 회장과 임 회장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으면...
스타트업 업계도 강하게 반대하는 '플랫폼법'…"성장하면 옥죄겠다는 규제" [Geeks' Briefing] 2023-12-27 14:36:56
지주가 '2023 엔젤투자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개인 투자조합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8년 설립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는 서울대학교의 유일의 투자 기관이다. 학내외 및 산업 분야의 구분 없이 새로운 시선으로 사회적 문제를 혁신하려는 초창기 기술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육성하고 있다....
국회 문턱 넘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분당 주목해라"[이송렬의 우주인] 2023-12-10 07:13:41
'조합원이 추가분담금을 얼마나 낼 수 있느냐'가 핵심 요인이다. 인근 시세가 높다면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곧 분담금을 낼 수 있단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통상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의 추가 분담금이 3억~4억원 수준으로 이보다 사업성이 더 좋지 않은 곳은 5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