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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접수한 '페이팔 마피아'…"테크 과두제" vs "기술 실리주의" 2025-02-09 18:44:57
거물들처럼 민주당을 지지하고 정치 관여를 자제하던 그가 친트럼프로 돌아선 데엔 틸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중론이다. 틸이 2016년 대선에서 어떻게 정치권력의 막후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지켜본 머스크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후원하는 슈퍼팩 ‘아메리카팩’을 만들고 매달 4500만달러를 쏟아부었다. DOGE 수장인...
"미국을 위협한다"…국방·금융 장악한 마피아의 놀라운 정체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5-02-09 15:12:26
거물들처럼 민주당을 지지하고, 정치 관여를 자제하던 그가 친트럼프로 돌아선 데엔 틸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중론이다. 틸이 2016년 대선에서 어떻게 정치권력의 막후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지켜본 머스크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후원하는 슈퍼팩 ‘아메리카팩’을 만들고 매달 4500만달러를 쏟아부었다. 현재 도지...
"충성심? 난 옳은 일만"…1조달러 자금관리 美인사관리처 CFO 사임 2025-02-06 15:50:13
미국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 압박과 관련, '자발적 퇴직' 제안을 수락한 공무원의 수가 4만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인사관리처(OPM) 당국자들을 인용, 신청 접수 마감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까지 총 4만여명의 공무원이 자발적 퇴직을 신청했다고...
트럼프發 '관세 폭탄'에 가상자산 급락…비트코인은 버틸 수 있을까?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 2025-02-06 12:14:58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카이코는 "선물 투자자의 심리를 대변하는 펀딩비도 올 들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은 커져가는 불확실성 속에서 뚜렷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특히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와 동조화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놀라운 사람" 트럼프도 극찬…'AI 인프라 리더'로 뜬 81세 괴짜 2025-02-04 15:08:03
것”이라며 “최첨단 AI 모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일각에선 그의 독특한 성격에도 주목하고 있다. 엘리슨은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온 IT업계에서 몇 안 되는 인물로, 이번 스타게이트 사업 참여에 도움이 됐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엘리슨은...
밸류업 공시로 투자자 만족도 높이려면 2025-02-04 06:01:25
구조조정 없이 단순히 ROE를 제고하겠다고 선언하는 사례, 과거 경영전략을 반복하는 사례는 사실상 밸류업 공시를 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특히 시가총액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의 1배를 넘더라도 본질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라면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메리츠금융지주의 밸류업...
"벌써 1년"…인투펫, 유기동물 후원 기부캠페인 1주년 2025-02-03 12:20:21
TBT레스큐와 함께하며, 기부된 포인트는 구조된 유기동물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년간 인투펫 기부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기부금과 사료, 간식 등 1천만원 이상이 동물구조단체 △동물사랑 네스트 △행동하는 동물사랑(행동사) △동물권단체 케어 △위액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 아빠) △코리안독스(KDS)...
트럼프의 '약한 고리'…캐나다 원유에만 25%→10% 관세 수위조절 2025-02-02 12:23:44
원유 생산국이지만 40%는 수입 의존…이중 60%가 캐나다산 트럼프 지지 기반인 석유·가스업계, 관세 부과에 우려 표명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한 '관세 폭탄'에 일종의 '열외' 품목이 있다. 원유 등 캐나다산 에너지에만 25%가 ...
"그들 정치는 끔찍"…참사 와중에 바이든·오바마 때린 트럼프 2025-01-31 07:47:11
부티지지를 언급하며 "그가 교통부를 운영한 뒤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됐다. 그는 재앙 그 자체였다"라면서 "그는 4만5000명의 직원을 거느렸는데, 그의 다양성 정책으로 인해 제대로 파멸의 길을 걸었다"고 주장했다. 전임 행정부에서 항공 안전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채용할 때 능력보다 인종과 성별, 계층 등의 다양성을...
[차장 칼럼] 정치에 내미는 최소한의 청구서 2025-01-30 17:24:09
기각돼도 국회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도 논의할 만하다.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을 거듭 거부할 수 있는지, 동시에 의회 다수당은 어떤 법안이라도 마음대로 처리하는 게 올바른지 말이다. 이 밖에도 경호처를 계속 대통령 직속으로 둘지, 헌재 재판관에 대한 정당성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