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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美상무장관으로 무역전쟁 격화?…일각선 "中, 보복 안해"(종합) 2024-11-21 14:43:58
◇ 러트닉은 시진핑 등 독재자 지지 발언도…"머스크도 중국과 상당한 이해관계" 반면 상무장관으로 지명된 러트닉은 이들보다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온건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러트닉이 월가에서 비즈니스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매정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중국 인권 문제들을 건드리지 않고...
테슬라 이사회 의장, 美 대선 후 테슬라 주식 팔아 455억원 차익 2024-11-21 03:38:06
트럼프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7월 1일 209.86달러 수준이었던 테슬라 주가는 11월 6일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350달러까지 폭등했다. 대선일 이후 불과 4거래일 동안에만 39.2% 상승했다. 머스크 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덕에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했고, 테슬라가 그에...
美 상무장관의 자신감…"中에 관세 매기면 560조 번다" 2024-11-20 16:45:34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규제 완화와 법인세율 인하 등을 지지하며 광범위한 관세 부과가 ‘무역협상의 협상 칩’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우리가 만드는 물건에는 관세를 부과하고, 안 만드는 물건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아야 한다(CNBC 인터뷰)”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지난달에는...
"성 비위자들로 내각 채우는 트럼프, '미투 운동' 저항" 2024-11-20 12:20:46
미투 운동의 미래에도 새로운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짚었다. 미투 운동으로 대표되는 성폭력에 대한 문제 제기가 합리적 수준을 벗어났다는 남성들의 '백래시'에 직면한 시기와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 트럼프 당선인은 남성 우월주의적인 언어를 활용하는 선거전으로 남초...
'굴러온 돌' 머스크-'박힌 돌' 엡스타인, 트럼프 2기인선 신경전 2024-11-19 08:06:27
일면을 보여준 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대선 선거운동 기간 트럼프 당선인을 공식 지지한 것은 물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살다시피 하며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그 뿐 아니라 1억 달러(약 1천400억 원) 이상의 재정적 기여를 통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캠프와의 '실탄' 격차를 좁히는 데...
"패스트푸드는 독극물"이라던 케네디…트럼프와 햄버거 회동 2024-11-18 14:56:05
선거운동 기간 간식으로 유기농 아몬드와 말린 망고를 먹는 등 평소 자신만의 방법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사진은 트럼프 당선인이 측근들과 이종격투기 대회인 UFC를 보기 위해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에서 뉴욕으로 가는 도중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케네디 주니어는 UFC 옥타곤 앞에 마련된...
美국방 지명자 성비위 일파만파…'돈 주고 비공개 합의' 인정 2024-11-18 12:07:38
시각차 첨예해 진실공방 가능성…트럼프는 지지 유지 게이츠 법무 지명자 논란도 확산…공화 상원의원 "보고서 공개해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격 발탁한 피트 헤그세스(44) 국방부 장관 지명자와 맷 게이츠(42)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성비위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조직이 “미국 구하기 운동에 필수적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 시대의 맨해튼 프로젝트(핵무기 개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머스크 CEO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연방 기관이 428개나 필요한지 모르겠다”며 “(연방 기관은) 99개면 충분하다”고 했다. 두...
'정통 보수' 펜스 전 부통령 "상원, 케네디 주니어 낙마시켜야" 2024-11-16 12:19:42
차원의 낙태 금지를 지지한다'는 문구가 수정되자 공개적으로 당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당시 공화당은 낙태 금지가 선거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입장에 따라 '정당한 절차 없이 누구도 생명이나 자유가 부정돼선 안 되며, 각 주는 이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통과시킬 수...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2024-11-15 09:59:40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로, 이번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인 바 있다. 롱고리아는 선거 이후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면서도 "그(트럼프)가 공약을 이행한다면 미국은 무서운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스페인과 멕시코에 거처를 두고 남편, 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