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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58% vs 복귀 38%…헌재 신뢰 54% vs 불신 41% [NBS] 2025-02-13 14:00:33
이어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진보당 1%, '지지 정당 없음'을 선택한 무당층은 16%로 집계됐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40%,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였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소수주주들, 이마트에 주주제안…"집중투표제·보수심의제 도입"(종합) 2025-02-13 10:40:01
집중투표제는 소수주주측 후보의 이사 선임 가능성을 높여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주제안했으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이사의 보수를 심의하는 보수심의제는 정재은 명예회장과 이명희·정용진 회장의 보수가 과다하다는 점에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제개혁연대는...
대선 1차투표 예상밖 박빙승부에…에콰도르 대통령 "부정 의혹"(종합) 2025-02-12 06:54:08
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모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통령 모친인 아나베야 아신(63)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는 5월 14일 출범하는 국회에서 의장 자리를 사실상 '예약'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보아 대통령은 "저는 어머니가 국회의장으로서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머니를...
'대선 과반득표 실패' 에콰도르 대통령 "득표율 이상, 부정의혹" 2025-02-12 00:56:37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곤살레스 후보는 전날 연설에서 "1차 투표 (득표) 1위는 바로 저"라며 공정하고 신속한 개표 절차 마무리를 선관위에 촉구했다. 노보아 대통령은 또 대선과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모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통령 모친인 아나베야 아신(63)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는...
트럼프 "후계자 아냐"…2인자 밴스, 실세일까 허세일까 2025-02-11 17:59:29
“밴스가 부통령이 된 후 미래의 대통령 후보이지만 모든 공화당원이 밴스를 지지하지 않는다”며 “선거 유세에서 그의 호감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지적했다. 밴스는 부통령 당선 뒤 차기 대선과 관련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USA투데이는 “미국 역사상 부통령 15명이 대통령이 됐지만 그중 8명은 대통령 재임...
'이재명 지지' 강성범, 민주당 유튜브 고정석 꿰찼다 2025-02-11 16:43:01
강성범은 그동안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공개 지지해왔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대통령이 확정되자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뽑힌 것이 너무너무 놀랍다"며 "이번 대선에서 지면, 이 나라는 박살 날 것"이라고 했다. 또 당시 이재명 후보 지지 연예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이재명 후보는 데이터세, 인공지능로봇세, 국토보유세를 걷으면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신기루 같은 이야기입니다. 지구상에서 기본소득을 도입한 나라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재명 대표는 실용주의를 표방합니다. “기업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다”, “기본소득 재검토할 수...
급히 미국 찾아간 이집트 외무 "팔레스타인 권리 침해 안돼" 2025-02-11 08:19:18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주 후보국으로 거론되는 이집트가 외무부 장관을 미국으로 급파, 저지를 위한 설득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무부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회담했다. 압델라티 장관은 회담에서 "가자 주민들을 내보내고 이...
트럼프, '밴스 부통령이 차기 대선 후계자냐' 질문에 "아니다" 2025-02-11 07:18:04
대선과 관련해서 자신에게 지지를 요청할 수 있다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이 이번이 미국 대통령 역사상 가장 위대한 취임 초기라고 말하고 있다"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우린 더 커지고, 나아지고, 강해질 것"이라면서 즉답을 피했다. 올해 40세인 밴스 부통령은 역대 세 번째로 젊은 부통령이다. 힐빌리(hillbilly·가난한...
김문수 지지율 범보수 1위 지속…홍준표 고민 커질까 [이슈+] 2025-02-10 20:47:55
나타나지 않았느냐'고 지적한 지지자들을 향해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로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홍 시장을 대신해 배우자 이순삼씨가 대구 광장을 찾아 일타강사 전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