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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경상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주민 긴급대피 2024-09-21 10:01:31
경남(1곳)의 도로 통행이 막혔고, 전국의 지하차도 41곳에 대한 진입이 금지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경부선 대전∼심천역 구간, 부산∼화명역 구간, 호남선 서대전∼익산역 구간, 가야선 가야∼부전역 구간, 동해선 센텀∼오시리아역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열차는 이들 ...
"하늘에 구멍 뚫렸나"...호우에 500여명 대피 2024-09-21 08:42:36
상태다. 지하차도는 41개소, 국립공원은 17개 공원 430구간이 통제 상태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29개 항로 41척의 여객선이 운항이 막혔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 충청권, 전북 북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우산 써도 무릎아래 젖어"…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2024-09-20 13:50:53
22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곳은 150㎜ 이상, 강원 산지 등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고, 강풍도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우려 지역,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라고...
SM경남기업,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10일 1순위 청약 2024-09-10 13:11:51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695-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9년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옆에 들어서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427만명 사는 '인천·부천·김포'…출퇴근 36분 단축 2024-09-10 12:01:00
접속시설 형식을 둘러싼 갈등을 조정해 지하차도로 진행하되, 검단주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해당 접속시설을 제외한 구간부터 내년 하반기 우선 개통할 계획이다. ● 기존 교통체계 개선 및 효율화 버스 운영체계를 효율화해 정시성을 제고하고, 운행시간을 단축한다. 지난 8월 말 운영을 개시한 당산역 환승센터는...
이것만 있었어도…지하차도 '구명봉' 설치 2024-09-06 10:13:09
지하차도 사고 후 행정안전부에 구명봉 설치 예산을 건의해 재난안전교부세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올해 전국 최초로 하천과 가까우면서 길이 40m가 넘고 가운데가 오목한 6개 지하차도에 구명봉 설치를 추진했다. 석전·용원·명곡지하차도(이상 창원시), 남강지하차도(진주시), 불암지하차도(김해시),...
7년만에 공실 해소…밀리오레 명동 1∼2층에 9개 브랜드 입점 2024-09-05 14:02:56
계약을 체결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된 밀리오레 명동쇼핑몰은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로, 지상 3층부터는 호텔로 영업 중이다. 씨오디리테일은 해당 공간에 '씨티오브드림즈 명동점'을 열어 9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뷰티·헬스 편집숍인 올리브영과 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신발 편집숍 폴더...
연희동 싱크홀 구간, 안전평가선 '양호'였다 2024-09-05 00:37:28
등급 구간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보·차도의 약 26%다. 위험도가 낮은 구간에서마저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사실상 안전지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상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4일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작년 5월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작성했다. 침하 및 공동 이력, 침수구간, 지하철역 주변,...
"차 긁히면 운전자는 무슨 죄"…도로에 떡 하니 놓인 킥보드 [현장+] 2024-08-31 16:40:01
지하고 있었다. 그 바로 옆엔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라인 밖에 어지럽게 주차돼 혼란스러웠다. 30대 직장인 김 씨는 "전동 킥보드를 가끔 타는데 솔직히 전용 주차구역을 굳이 찾아서 주차하지는 않는다"며 "아마 대부분 사용자도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인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부 전동...
"연희동 싱크홀 사고 원인은 빗물펌프장 관로 공사 탓" 2024-08-30 17:48:20
현장을 방문한 김재성 지하안전자문단 위원(외부전문가)은 “순간 1.5m 이상 흙이 확 내려간 형태의 땅 꺼짐으로 볼 때 하수관이 원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도 “인근 도로에서 무리하게 굴착 공사를 하다 보니 지하수와 토사가 상부로 유입돼 지반이 약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