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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4개월 만에 또…지하철서 소매치기 한 50대 구속 2024-05-10 15:14:19
지하철에서 외국인 관광객 가방을 열어 현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지난달 11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26일과 27일 지하철 안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의 가방에 들어 있던 지갑과 현금...
'3천만원' 여행 가방, 천신만고 끝에 결국 2024-04-26 07:39:42
품으로 돌아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이 여행 가방을 들고 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있다가 서울 광운대역에서 이 여행 가방을 경기 양주역에서 하차하며 들고 간 혐의(점유이탈물횡령)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3000만원 든 日 관광객 캐리어 '슬쩍'…이틀 만에 잡고 보니 2024-04-26 07:25:19
일본 관광객이 지하철 전동차 안에 두고 내린 여행 가방(캐리어)을 들고 사라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50대 남성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지난 17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방 안에 들어 있던 현금 3000만 원과 엔화 50만 7000엔(약 450만 원)도 전액 회수했다. 경찰에...
지하철 빈 좌석에 여행 가방 두 개 세운 '민폐녀' 등장 2024-03-14 00:38:18
대중교통 빈 좌석에 짐을 올려두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지속해서 민폐 행동을 계속하거나, 지적했음에도 시정하지 않는 노력을 보인다면 지하철역 내 비상전화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앱) '또타지하철'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역이나 교통공사는 신고를 접수하면 곧바로 인근에 대기 중인 지하철 보안관...
수원역 일대서 여성 쫓아가던 50대, 퇴근 중이던 경찰에 적발 2024-02-29 20:38:42
사진의 신분증을 제시한 뒤 검문했다. C경사가 A씨의 휴대폰을 확인한 결과, B씨 외 불특정 다수 여성의 사진 수십여장이 추가로 나왔다. 마침 A경사는 매산지구대 근무 이전에 경기남부경찰청 지하철 경찰대에서 지하철 내 성범죄 업무를 담당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휴대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폭우 강타 브라질 "11명 사망·실종"…노인 휴지통에 태워 구조 2024-01-15 05:05:19
구조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유됐다. 도로와 지하철 역사 침수, 병원 정전 등도 잇따랐다. 고속도로 경찰대 차량 여러 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G1은 전했다. 안치에타 지역에서는 24시간 누적 강우량이 259.2㎜를 기록됐는데, 이는 1997년 해당 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가장...
"저랑 그 남자만 있어요"…지하철 '음란행위'에 홀로 떤 女승객 2024-01-08 18:23:43
경춘선 지하철 안에서 건너편에 앉은 20대 여성 승객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5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께 운행 중인 경춘선 열차 안에서 건너편...
지하철 여성 앞에서 '음란 행위' 40대 붙잡혀 2024-01-05 21:08:59
경춘선 지하철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가 붙잡혔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5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 38분께 대성리역에서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모자와 마스크를...
철도경찰, '경춘선 열차서 음란행위' 40대 남성 검거 2024-01-05 20:52:17
=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경춘선 지하철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5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 38분께 대성리역에서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주운 지갑 경찰에 맡겼더니…현금 가져간 사람의 충격 정체 2023-12-18 23:03:15
최근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국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모 경감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중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2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