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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에 KTX 24% 감축…화물열차 74%가 멈췄다 2023-09-14 18:43:23
이어졌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선 지하철 보안관이 시민을 통제했다. 지하철 보안관은 밀려드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가 달라. 세 명씩 줄을 맞춰서 서달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날 서울역의 배차 간격은 기존 5분에서 7~8분으로 늘었다. 열차를 타지 못한 일부 시민은 15분 이상 승강장에서 기다려야 했다....
'테러 공포' 지하철 연일 대피 소동…대응법은? 2023-09-06 21:49:38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의 긴급민원 기능을 이용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신고할 경우 신고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신고를 접수한 역 직원은 지하철 보안관과 함께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신속히 출동해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사람들이 먼저 공격"…2호선 흉기난동 50대, 과거 조현병 진단 2023-08-20 12:46:52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소형 다용도 공구로 20대 남성 2명의 얼굴에 찰과상과 자상을 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열쇠고리에 붙은 공구들을 손에 쥐고 승객들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피해자는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열차 안에서 여러 사람이 공격해 방어 차원에서...
2호선 흉기난동범, 수년 전 조현병 치료 중단 2023-08-20 12:33:59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소형 다용도 공구로 남성 승객 2명의 얼굴에 찰과상과 자상을 입힌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A씨는 갖고 있던 다용도 공구, 일명 맥가이버 칼을 펼치지는 않은 채 손에 쥐고 승객들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전철 안에서 여러 사람이 공격해 방어 차원에서 폭행했다"고...
전장연, 내일부터 매일 퇴근길 지하철 탄다 2023-07-03 22:33:03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선전전을 하겠다고 3일 밝혔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5시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예산 책정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후 5시25분께부터 40여분간 열차 탑승을 시도했으나 지하철보안관의 저지로 무산됐다. 박...
전장연 "매일 퇴근길 4호선 혜화역서 선전전 하겠다" 2023-07-03 18:29:24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선전전을 하겠다고 3일 밝혔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5시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예산 책정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다만 박 대표는 "9월 예산안이 상정될 때까지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오후 5시...
서울교통공사, 전장연에 세번째 소송...총 7억8천만원 2023-06-16 17:59:08
소송을 냈다. 2021년 1월22일부터 11월12일까지 7차례 지하철 시위에 대해선 5천145만원을 청구했다.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3월9일 삼각지역 시위에서 공사 소속 지하철보안관을 폭행한 혐의로 전장연 활동가 A씨를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기자회견을 마치고 승강장 벽에 스티커를...
"마스크 쓰라" 했더니 쌍욕…70대 배우 모욕 혐의 '무죄' 2023-05-29 21:46:06
지하철 보안관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70대 배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 A씨가 욕설을 했지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그가 '새끼'라고 지칭한 대상을...
'마스크 쓰라' 불만 지하철서 쌍욕 70대 '무죄' 2023-05-29 07:55:44
착용을 두고 지하철 보안관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격한 욕설을 내뱉어 모욕 혐의로 기소된 70대가 재판에서 혐의를 벗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70대 배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 A씨가 욕설한 것은 사실이지만 목격자의 진술이나 촬영 영상...
소화기 분사에 용변 보기도…늘어난 지하철 취객 '골머리' 2023-05-26 14:00:34
지하철 보안관이 폭언·폭행 피해를 당하는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달까지 공사 직원이 주취자에게 폭언·폭행 피해를 당한 사례는 272건이었다. 전체 폭언·폭행 피해 중 주취자가 원인인 비율은 2020년 31.2%에서 올해 4월 65.5%로 2배 이상 늘었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