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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받는 LS증권 임원, 청담동 100억짜리 아파트 샀다 2024-10-23 08:15:46
사업장 4곳과 관련한 직무상 정보를 얻어 본인 법인과 관련된 시행사들에 700억원을 사적으로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수료나 이자 명목으로 챙긴 40억원 상당, 600억원 규모의 사적 대여 3건에 대해서는 이자제한법상 최고 금리 한도(당시 연 20%)를 넘긴 고리 이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관련해 금융감독당국...
검찰, LS증권·현대건설 압수수색…증권사 임원 정보유용 의혹(종합) 2024-10-21 17:11:09
= LS증권[078020] 임원의 '직무상 정보 사적 이용'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현대건설[000720]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21일 오전부터 LS증권 임원 A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 LS증권과 현대건설 본사 등...
검찰, LS증권 압수수색…임직원 PF 사익추구 2024-10-21 17:00:08
통보하고 고발 조치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1월 금감원이 이 같은 사실을 검찰에 통보한 직후 9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다. 검찰은 LS증권 임직원이 자금 회수 가능성이 큰 4개 PF 사업장과 관련한 직무상 정보를 확보해 자신의 법인과 관련된 시행사들에 700억 원을 사적으로 대여하고, 수수료와 이자 등의 명목으로 40억...
검찰, LS증권·현대건설 압수수색…부동산PF 관련 2024-10-21 16:24:19
검찰이 직무상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한 혐의로 LS증권과 현대건설을 압수수색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이승학)는 서울 여의도동 LS증권 본사와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대전 탄방동 홈플러스 부지 매입 등과 관련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다. 앞서...
9급 공무원이 어떻게…연봉보다 2000만원 더 벌어들인 비결 2024-10-16 09:40:21
영리업무로 공무원으로서 직무상의 능률을 저해하거나 공무에 대해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면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원칙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수 외 소득월액 자료를 검토해 별도 소득 활동이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위법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조치하는...
상설특검·동행명령…수사·재판 다 하겠다는 野 2024-10-11 17:24:38
개정은 추천위의 정치적 중립과 직무상 독립을 규정한 상설특검에 정면으로 반한다. 하위법 규칙으로 상위법인 법률을 무너뜨리는 것은 명백히 위헌”이라고 했다. 각 상임위는 이 대표를 변호하는 재판정으로 탈바꿈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이 대표가 기소된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받고 있는...
이재명, 대장동 재판 불출석…재판 3분 만에 종료 2024-10-11 14:10:15
직무상 비밀을 누설해 민간사업자들이 7886억 원 상당의 이득을 보게 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민간업자에게 유리한 사업구조를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위례신도시 사업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인 남욱 변호사 등에게 정보를 제공해 211억 원 상당의 이익을 얻게...
대선 앞두고 "이재명 공산주의한다" 설교한 목사 결국 2024-09-29 12:14:08
내에서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구성원에 대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A씨는 “설교 중 정책을 비판했을 뿐 특정 후보자의 낙선을 목적으로 선거운동을 한 게 아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1심은 “A씨 발언의 구체적 내용과 경위를 고려하면 이재명 후보의 낙선을 도모한다는 목적 의사가 객관적으로...
출연연 연구사업화 활성화 위한 이해충돌 안내서 발간 2024-09-29 12:00:18
해당해 직무 관련 외부 활동 제한과 직무상 비밀 이용금지 등 조문 적용을 받아 기술이전과 창업 과정에서 이해충돌 문제가 발생해 왔다. 안내서에는 이런 이해충돌 문제를 직무 관련자와 거래, 직무관련 외부 활동, 기관 물품 사적 사용과 연구개발성과 소유로 나누고 각각 주요 이슈를 담았다. 과기정통부와 연구회는...
"엔터사 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2.5억 부당이득"…검찰 고발 2024-09-23 15:00:54
내부직원은 직무상 회사가 B계열사와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는 미공개 중요정보를 파악했다. 이 직원은 시장에 정보가 공개되기 전 B사 차액결제거래(CFD)를 이용했고, 부당이득 2억5000만원을 취득했다.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그를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조심협은 무자본 인수·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