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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10-17 17:00:01
직 검투사 헬멧 쓴 김재호 10/17 16:42 서울 안정원 발언하는 김성태 의원 10/17 16:42 서울 최병길 통폐합으로 사라진 학교 기록전시회 10/17 16:42 서울 홍기원 국회 국방위원회 ADEX 현장점검 10/17 16:42 서울 백승렬 선서문 전달하는 법제처장 10/17 16:43 서울 백승렬 업무보고하는 법제처장 10/17...
[검찰 백남기 사망 사건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요약] 2017-10-17 14:51:40
않았고, 살수압 제어장치 고장으로 분당회전수 3천회 이상의 살수가 가능했습니다. ◇ 서울청장, 직사살수 이뤄지도록 방치한 과실 살수 요원들이 기존에 배치된 곳이 아닌 이번 사건의 장소로 급히 지원을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또 살수차 내 CCTV 화면 외에 시야가 차단된 상태에서 처음부터 시위대의 머리를 향해 강한...
檢 "백남기 사망 경찰 책임"…서울청장 등 4명 과실치사 기소 2017-10-17 14:19:13
다시 17초가량 직사살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박근혜정부 시절 서울대병원은 백씨 사인을 '병사'로 규정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6월 '사고사'로 변경됐다. 이에 검찰은 "진료기록 감정 및 법의학 자문 결과 백씨의 사망은 직사살수에 의한 외인사로 인정된다"고...
백남기 유족 "살수 지시자·경찰청장 무혐의 이해 안 돼" 2017-10-17 14:13:31
백 농민이 물대포를 맞은 현장에서 직사살수를 직접 지시했던 당시 서울경찰청 4기동장비계장이 기소 대상에서 빠진 점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백씨는 "고발 당시 장비계장 책임을 인지하지 못해 피고발인에 넣지 않았었다"면서 "최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들었는데 기소되지 않아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그는...
檢 "백남기 사망은 공권력남용"…서울청장 등 4명 과실치사 기소 2017-10-17 14:00:01
불구속 기소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의 이번 수사결과는 백 농민 유족의 2015년 11월 고발 후 거의 2년만에 나온 것이다. 이들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진압과정에서 살수차로 시위참가자인 백 농민을 직사살수, 두개골 골절 등으로 이듬해 9월 25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검찰은 구은수 전 청장과 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08 08:00:06
있을 것" 171008-0034 외신-0014 05:32 사우디 왕궁 앞에서 총격전…근위대 5명 사상·범인은 현장 사살 171008-0035 외신-0015 05:44 수사당국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범행전 며칠동안 매춘부 불러" 171008-0045 외신-0016 06:10 美, '피임보험 의무 적용' 면제…고용주 종교적 신념 '존중' 171008-0048...
집회·시위 금지통고 남발 개선…살수차·차벽은 사실상 퇴출(종합) 2017-09-07 11:14:46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수압 기준을 전보다 낮춰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공격력이 큰 직사살수는 '지면살수 후 점차 상향해 가슴 이하 살수' 등으로 사용 방식을 엄격히 정하도록 했다. 과거 집회 현장을 둘러싸 시민 통행까지 막던 차벽은 집회 참가자 안전 보장이 어렵거나 폭력행위 제지가 곤란한...
[표] 집회시위 자유 보장 권고안 주요 내용 2017-09-07 10:00:09
││ 경고방송 │- 살수 전 경고방송 │- 살수 전 3회 이상 경 │ ││ ││고방송│ │├─────┼────────────┼───────────┤ ││ 직사살수 │- 가슴 이하 겨냥하며 살 │- 지면살수 후 점차 상 │ ││ │수 │향해 가슴 이하로 살수 │ ││ ││등 주의사항 강화 │ │├─────...
집회·시위 금지통고 남발 개선…살수차 사용 엄격 제한 2017-09-07 10:00:02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수압 기준을 전보다 낮춰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공격력이 큰 직사살수는 '지면살수 후 점차 상향해 가슴 이하 살수' 등으로 사용 방식을 엄격히 정하도록 했다. 과거 집회 현장을 둘러싸 시민 통행까지 막던 차벽은 집회 참가자 안전 보장이 어렵거나 폭력행위 제지가 곤란한...
참여연대 "경찰, 집회·시위 현장에서 인권침해 중단하라" 2017-07-19 17:53:29
직사살수는 법적으로 금지하고 수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살수차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은 집회 '제한'에 비해 '금지'를 과도하게 적용하고 있다"며 "도시가 마비될 정도가 아니라면 교통을 이유로 집회·시위를 금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앙집권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