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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이런 것도 해?…도로서 'KT 자율주행버스' 타보니 [현장+] 2024-05-27 17:22:41
코스는 기존 버스 노선이 아닌 자율주행 시범을 위한 자체 노선이었다. 탑승자는 운전자 뒤편과 버스 중앙에 위치한 스크린을 통해 GPS로 감지된 주변 차량 모습, 도로 상태, 버스 속도와 주행 상태를 볼 수 있었다. 자율주행 모드로 변경된 것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직선 도로에서의 승차감은 차이가 없었다. 탑승객...
대통령 위 최고지도자…복잡한 이란 통치구조 살펴보니 2024-05-21 13:31:41
대통령직을 역임했던 것처럼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이란 당국은 다음 달 28일 대통령 보궐선거를 치른다고 발표하는 등 라이시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한 혼란을 차단하고 체제 안정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이란 현행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 유고 시 50일 이내 보궐선거를 통해 직선제로 차기 대통령을...
"부앙~아빠들 울리는 배기음"…패밀리카에 고성능을 더 했다 [현장+] 2024-05-19 13:21:49
거침없이 달렸다. 좁은 골목, 오르막길, 코너링, 직선구간 등을 고루 달렸다. 좁은 골목을 진입할 때는 민첩하게 빠져나갔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 기능으로 더 민첩한 회전 반경을 확보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좁은 골목을 지나니, 본격적으로 소규모의 서킷을 달릴 수 있었다. AMG GLC 43의 파워 트레인을 고스란히...
한국타이어, 英 '슈퍼카 페스트 더 런웨이' 후원 2024-05-16 10:19:36
하이퍼카와 750대 이상의 슈퍼카가 1㎞ 직선코스를 최고속도로 주행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을 전시하고, 행사 부스에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가 장착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량을 선보인다. 벤투스 제품군 중 벤투스...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오르막이 직선으로 펼쳐져 있는 전장 570야드의 파5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550야드)의 8번홀은 티샷만 잘 지킨다면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의 땅’이다. 14일(현지시간) 이 홀의 티잉 구역에 선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티를 살짝 높게 잡았다. 직전 홀까지 2타를 잃으며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한국타이어, 포뮬러 E 2024 미사노 E-프리 진행 2024-04-12 10:33:05
직선 코스와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코너가 혼합된 미사노 서킷에서도 주행 환경을 극복해 드라이버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포뮬러...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석에 떨어졌다. 홈런을 확인한 이정후는 그라운드를 힘차게 돌고 홈 플레이트를 밟고 난 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동료들은 이정후와 하이 파이브를 하거나 헬멧을 두드리며...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의 왼손 사이드암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석에 안착했다. 홈런을 확인한 이정후는 그라운드를 힘차게 돌고 홈 플레이트를 밟고 난 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동료들...
볼보트럭 "공기 역학 설계로 에너지 소비효율 5% 높였다" 2024-02-27 15:52:38
앉았다. 3㎞에 달하는 직선 주행에서 시속 60㎞ 안팎까지 가속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행하고 있음에도 운전석에 들어오는 풍절음은 들리지 않았다. 30도 경사 주행 코스에서 가속 페달을 밟았다. 780마력의 강력한 엔진에서 나오는 힘이 12단 변속기를 거쳐 차체를 부드럽게 밀어 올렸다. 좌·우측 대형사이드 미러를...
"직접 체험하는 운전"…온 가족 즐기는 BMW 드라이빙센터 [현장+] 2024-02-24 19:43:12
뒤 직선 구간에 들어서자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으라는 무전이 들렸다. 비교적 작은 차체의 미니 쿠퍼는 흔들림 없이 직선 구간을 주파했다. 강력한 엔진음은 주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8바퀴 트랙 주행을 마치고 센터로 복귀했다. 비상 상황 대처법을 기대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에는 없었다. 센터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