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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호주 청정맥아 사용…따끔거림 없는 탄산의 맛 2023-07-24 16:22:06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맥주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안착했다. 테라는 호주의 청정맥아를 100% 사용하고 있다.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 뒤...
"비싼데 뭐하러 위스키 마셔요"…요즘 2030 푹 빠진 한국 술 2023-04-24 22:00:03
일반 소주를 제외한 프리미엄 소주인 원소주, 화요, 일품진로, 안동소주 등의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2030 고객이 증류주 구매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모습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2030 고객층의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프리미엄 소주 매출은 58% 각각 증가했다. 프리미엄 소주가 위스키보다...
부 대물림 '여전'…중견기업 CEO 절반이 오너 일가 2023-04-12 07:53:52
사장으로, 전체 대표이사 중 유일한 20대다. 30대 대표이사는 홍성부(34) 에스와이 전무, 최낙준(35) 무학 총괄사장, 우혁주(37) 국동 대표 등 17명이다. 20∼30대와 80대 대표이사 중 전문경영인은 박재욱(38) 쏘카 대표와 김종식(85) 진로발효 부회장 등 2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33명은 모두 오너 일가로 파악됐다.
상장 중견기업 CEO 절반은 '오너家'…대기업 오너 비중은 19.7% 2023-04-12 06:01:01
대표이사 중 전문경영인은 박재욱(38) 쏘카[403550] 대표와 김종식(85) 진로발효[018120] 부회장 등 2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33명은 모두 오너 일가로 파악됐다. 한편 국내 상장 중견기업 715곳 중 공동·각자대표 체제 운영 등으로 2명 이상의 대표이사가 활동 중인 기업은 245곳으로 집계됐다. hanajjang@yna.co.kr (끝)...
하이트진로, 신제품 '켈리'로 맥주 시장 1위 탈환 노린다(종합) 2023-03-30 12:29:58
켈리의 연합작전을 펼치겠다"며 "이는 이미 참이슬과 진로를 통해 검증된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질의응답에서는 켈리 역시 올 몰트 맥주인만큼 하이트진로의 또 다른 제품 '맥스'가 단종 수순을 밟는 것인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올 몰트 맥주는 쌀 등 부가물이 없이 발효 보리(맥아)만 100% 사용해 만든 맥주다....
'제로 슈거' 소주, 뭐가 다른가 했더니…몰랐던 진실 2023-03-19 07:24:12
진로가 16.5도(360ml 기준)로 330kcal, 지난 1월 리뉴얼 된 제로 슈거 진로가 16도 320kcal다. 이 10kcal 역시 감미료가 아닌 0.5도 알코올 차이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제로 슈거 '음료'나 '맥주'와 '소주'는 다르다. 감미료가 많이 첨가되는 음료는 설탕을 대체당으로 바꿔 제로 칼로리 음료를...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3만원'?…"더이상 못 버텨" 인상 예고 2023-02-19 15:01:44
진로발효와 MH에탄올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66.6%, 6.0% 감소했다고 최근 공시하기도 했다. 올해 주정값이 작년에 이어 또 오를 가능성이 큰 이유다. 제병업체의 소주병 공급 가격은 병당 180원에서 220원으로 20% 넘게 올랐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원가 부담 때문에 소주 출고가가 오를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게...
올해 소주·맥주 가격 또 오른다…'소주 1병 6천원' 시대 열릴듯(종합) 2023-02-19 13:47:15
중 진로발효[018120]와 MH에탄올[023150]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66.6%, 6.0% 감소했다고 최근 공시하기도 했다. 올해 주정값이 작년에 이어 또 오를 가능성이 큰 이유다. 제병업체의 소주병 공급 가격은 병당 180원에서 220원으로 20% 넘게 올랐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원가 부담 때문에 소주 출고가가 오를...
`국민술` 소주 1병 6000원…올해 가격 또 오른다 2023-02-19 07:23:30
등으로 경영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회사 중 진로발효와 MH에탄올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66.6%, 6.0% 감소했다고 최근 공시하기도 했다. 올해 주정값이 작년에 이어 또 오를 가능성이 큰 이유다. 제병업체의 소주병 공급 가격은 병당 180원에서 220원으로 20% 넘게 올랐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안 그래도 팍팍한데…소주·맥주 가격 올해 또 오른다 2023-02-19 05:31:10
중 진로발효[018120]와 MH에탄올[023150]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66.6%, 6.0% 감소했다고 최근 공시하기도 했다. 올해 주정값이 작년에 이어 또 오를 가능성이 큰 이유다. 제병업체의 소주병 공급 가격은 병당 180원에서 220원으로 20% 넘게 올랐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원가 부담 때문에 소주 출고가가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