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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사 부족 해소 위해 '임상 연수의' 지방근무제 도입 추진 2024-10-11 11:33:17
면허를 취득한 후 2년간 종합병원 등에서 내과와 외과 등 임상 연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만 단독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요미우리는 이 기간에 의사가 부족한 지방에서 근무하도록 해 "의사가 도시부에 집중해 지방에서는 부족한 상황을 시정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후생노동성은 원칙적으로 임상 연수 2년째...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2024-10-02 10:56:53
위해 3시간 기다리는 건 미담이고 자기 아이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에서 필수 의료 몰락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주 전 위원장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몇 시간씩 걸렸다고 한다"면서 "시장이 최고의...
"한의사 2년 더 가르쳐 의사 면허 주자" 한의협 제안 2024-09-30 15:17:52
의사 면허 부여를 제안한다"면서 "(이후)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 필수 의료과목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뒤 공공의료기관에 반드시 진료하게 하고, 필요하면 공공의료기관에 즉시 투입하라"고 강조했다. 의대와 한의대 모두 개설된 △경희대 △원광대 △동국대 △가천대 △부산대(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연간...
'정신질환' 의사, 5년간 연평균 6228명이 2800만건 진료·수술 2024-09-29 10:42:29
총 845건의 정신과 진료를 한 사례도 있었다. 조울증 진단을 받은 의사 200명은 같은 기간 42만3080건의 정신과 진료를 했다. 간호사도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인원이 지난 5년간 연평균 1만74명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조현병과 조울증 진단 간호사는 각각 연평균 173명, 4120명이었다. 지난 5년간 마약 중독 진단을 받은...
돈 벌려면 피부과가 최고?…신규 소아과는 확 줄었다 2024-09-26 11:16:54
중 8곳이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129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개설된 178개소의 약 73% 수준이다. 일반의는...
'모바일 신분증' 전성시대…이르면 연말부터 병의원·공항·은행 등에서 쓴다 2024-09-23 16:06:38
개정에 따라 패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가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예컨대 경찰이 운전면허 확인을 요구할 때 실물 대신 PASS의 모바일 신분증 확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투표장에서 신분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편의점에서 담배...
간호법 시행 영향?…간호사 병원 채용 재개 2024-09-23 06:12:37
및 간호사 면허 취득 예정자 150명을 뽑을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원내에서 필요한 간호사 인력 규모 등을 확인해 채용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서울병원 역시 세자릿수 규모의 신입 간호사를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과 마찬가지로 내년 2월 기준 졸업 및 간호사 면허 취득 예정자를 뽑는다....
"정신질환, 의료인 결격사유인데"…치매·조현병 의사 40명 진료 2024-09-19 12:41:30
조현병이 있는 의사 27명이 7만8817건의 진료를 했다. 의료법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신질환자를 의료인의 결격사유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전문의가 의료인으로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또 마약·대마·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도 의료인이...
한은 공개강좌서 "의료개혁은 합리적 선택…유연한 변화 필요" 2024-09-01 06:15:01
이어 "의사들은 이렇게 되면 가격이 높지 않은 진료 과목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그 안에서도 여러 불만과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또 "의사 정원을 늘리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의사 면허가 과도한 칸막이로 작동한다면 분명히 의료 공급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료...
첫발 뗀 65만 간호사 '숙원'…"간호법 후속 작업에 신발끈 질끈" 2024-08-29 18:12:27
홍보했다”고 회상했다. 간호법 제정으로 진료지원(PA) 간호사 역할이 명확해지면 간호사들이 법 테두리 안에서 환자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신 위원장은 내다봤다. 그는 “그동안 의료 분쟁이 생길 때 간호사를 보호하는 것은 ‘간호사는 의사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를 한다’는 의료법 한 줄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