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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환자와의 소중한 약속" 2024-06-14 18:51:41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김덕겸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두번째)과 응급의료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두번째)가 14일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병원에서 의사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진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의료계에 주어진 법적 책임이기에 ...
시민단체 "의사 달래기 위해 수가 악용 안돼" 2024-05-31 17:51:33
있다. 오히려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수가를 30% 더 가산해 주고 있어 그만큼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성규 민주노총 부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정부가 의사 달래기용으로 4차례에 걸쳐 41.5% 의료수가를 인상해 건강보험재정 파탄을 낳았다"며 "재정 운영의 균형성을 고려한...
당뇨병 환자, 식사에서 탄수화물 비중 70% 이상이면 사망률↑ 2024-05-08 14:25:27
박영환 위대한내과의원 부원장 연구팀은 40~69세 당뇨병을 가진 장년층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와 사망률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에너지 중 탄수화물 비율이 69%를 넘기면 사망률이 올라간다고 8일 밝혔다. 탄수화물은 혈액을 타고 세포로 운반돼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인슐린...
금융당국, 보험개혁회의 출범…실손보험 과잉진료 개선방안 논의 2024-05-07 10:20:19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최근 보험업권 판매채널의 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가장 큰 현안 리스크"라면서 "보험사·GA 등 판매채널 리스크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위험을 통제할 수 있도록 검사·감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의대교수들 '사직 효력' 첫날…대거 이탈 없지만 환자 불안 2024-04-25 18:39:47
갖추려면 임상과장, 주임교수, 진료부원장, 행정부원장, 병원장 사인을 받은 뒤 대학으로 넘어가 의대 학장, 의무부총장, 대학 총장 결재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일각에선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없지만 ‘폭풍전야’라고 평가했다. 일부가 사직 행렬에 불을 댕기면 언제든 도미노처럼 집단행동이 시작될 수 있어서다....
[조한주의 해피eye] 밤에 핸드폰 보면 눈 건강 해쳐 2024-04-07 18:05:42
정도 조명이 있는 상태여야 여러 가지 이유로 눈 건강에 좋다. 또한 엎드려 보는 것보다는 바르게 앉거나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보는 것이 낫다. 현실적으로 현대사회에서 휴대폰 없이 살기는 어렵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라도 눈 건강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김안과병원 진료부원장
[부고] 이금례 씨 별세 外 2024-03-15 18:13:27
남죽자씨 남편상, 조여란씨·조용균 강북삼성병원 부원장·조용우 前 삼성디스플레이 상무·조정미씨 부친상, 하재천 前 경향신문 부국장·장성환 목사 장인상=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02-2227-7590 ▶조한복 前 신진약품 대표 별세, 윤양자씨 남편상, 조윤수·조민수·조연수씨·조용석 NH농협금융 부부장 부친상...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종합) 2024-03-13 18:31:35
한 부원장은 2025년 증원은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시작해달라는 의학한림원 입장을 다시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2026년 이후 정원은 정부와 의료계가 합동 연구해 정밀하게 추계해야 한다"며 "향후 의사 인력에 대한 독립적 연구조직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의사 인력을 결정할 거버넌스를 구축해...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 2024-03-13 15:00:00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의 의사 1인당 진료 건수가 2021년 6천113건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고 의대 정원 증가율도 다른 국가보다 떨어져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게 박 차관의 발표 요지다. 이날 지정토론에는 한희철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부원장,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
조규홍 "전공의 근무시간 길고 임상 수련 안돼…개선책 만들 것" 2024-03-08 15:06:56
필수진료과 중심의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의대 증원 규모(2000명)은 협상 대상이 아니지만 전공의들이 요구해온 핵심 사안인 근무 환경 개선 등에 대해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전공의 수련에 대한 정부 차원의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