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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황찬성, 서노 캐릭터에 무게감 더하는 진중한 열연 2017-06-30 08:28:30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10화에서는 연우진(진성대군 역)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그의 곁을 지키는 황찬성(서노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진은 스님의 예언 때문에 혼인을 망설이는 박민영(신채경 역)으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황찬성은 "이번엔 형님이 채경 애기씨께 남의...
`7일의 왕비` 연우진, `츤데레→직진남` 변신…거침없는 직진 로맨스 시작 2017-06-29 07:10:29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9회에서는 진성대군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되찾은 이역(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역은 신채경(박민영 분)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풀가동시키며 안방극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궁으로 돌아온 이역은 자순대비(도지원 분)와 윤명혜(고보결 분), 박원종(박원상 분)...
`7일의 왕비` 황찬성-연우진, 로맨스보다 설레는 브로맨스 2017-06-23 10:13:38
있다. 21일 방송된 7화에서 황찬성은 연우진(진성대군 역)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 박민영(신채경 역)의 고초를 모른 체하는 연우진에게 실망해 "허면 제가 여기서 할 일이 없을 듯합니다"라며 돌아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연우진의 진짜 속마음을 눈치챈...
‘7일의 왕비’ 연우진, 짜릿한 엔딩 선사 ‘화면 장악력 폭발’ 2017-06-23 07:58:30
이역은 진성대군의 묘를 찾아 답답함과 분노, 절규를 쏟아냈고,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 이역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등장,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눈빛과 서늘한 미소, 태연하지만 강인한 말투로 “형님, 접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단숨에 분위기를...
'7일의 왕비' 박시은 "억센 사투리 연기, 힘들었지만 재밌었죠" 2017-06-18 11:00:34
진성대군) 역의 (백)승환 오빠와도 호흡을 많이 맞춘 덕분에 잘 마무리했다"며 "오빠와는 계속 같이 있다 보니 실제로 채경과 역에 스며들었다. 역의 시체를 보고서는 촬영이 끝나고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동건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워낙 편하게 대해주셨다"며 "특히 선배님은 제가 상상했던...
`7일의 왕비` 황찬성, 첫 사극 도전 합격점…연우진 지키는 든든한 벗 2017-06-15 08:52:20
줄로만 알았던 연우진(진성대군 역)을 보필해 한양으로 돌아왔다. 무사이자 벗으로 연우진의 곁을 지킨 황찬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중함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풍겼다. 전작인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보여준 코믹 연기의 흔적을 지우고, 무게감 있는 무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처음 도전하는...
박시은 ‘7일의 왕비’ 출연 소감 “채경으로 지내는 동안 행복” 2017-06-09 08:47:21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승환(진성대군 역)과의 이별을 앞두고 "다신 남의 일에 끼어들자고 안 할게요. 안 가면 안 돼요?"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다. 이후 박시은은 성인 신채경으로 등장한 박민영에게 바통을 넘기고, 진한 여운을 남긴 채 퇴장했다. 박시은은 신채경의...
‘7일의 왕비’ 허성태, 연우진과 끊이지 않는 악연 2017-06-09 07:17:58
눈 한쪽에 크게 상처를 입고, 역시 큰 상처를 입은 진성대군을 무뢰배수장이 칼로 찌르는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후 5년 뒤, 한쪽 눈을 잃은 채로 안대를 쓰게 된 무뢰배수장과 죽지 않고 살아있었던 진성대군은 배위에서 다시 조우하게 된다. 서로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던 둘은...
`7일의 왕비` 백승환, 이토록 멋진 아역이었나 2017-06-08 10:17:39
사극이다. 극중 백승환은 중종의 아역인 진성대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7일 방송된 3회에서는 백승환의 가감 없는 심쿵 로맨스와 형제간의 갈등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었다. 백승환은 자신을 추격하는 자객에게 겁먹은 박시은을 감싸주는가 하면, 돌직구 고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반면 억울하게...
`7일의 왕비` 박시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아역 로맨스 2017-06-08 09:09:48
박시은과 백승환(진성대군 역)은 이유도 모른 채 자객들에게 쫓기게 됐다. 겨우 도망친 백승환은 어려서부터 "잘못 안 해도 죽을 순 있다"란 말을 들으며 자라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시은은 "대군마마가 잘못한 건 없잖아요. 세상이 잘못된 거지"라는 따스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처럼 조금씩 마음을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