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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협상 10일째 남자부 계약 발표 '0건' 이유는 2019-04-08 06:56:35
꼽힌 레프트 정지석을 비롯해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 등 무려 5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이들 5명을 모두 잔류시킨 대한항공 역시 FA 협상 마감시한 직전에 FA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대어급 선수들을 잡는데 '실탄'을 쓰는 바람에 다른 구단에서 뛴 선...
문성민·정지석 등 현대캐피탈·대한항공 FA '전원 잔류' 확정 2019-04-07 07:08:28
레프트 정지석을 비롯해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 등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인 5명도 원소속팀에 남게 됐다. 대한항공은 '내부 FA' 5명과 계약하기로 합의하고 세부 계약 조건을 조율 중이다. 정지석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남자부 득점 부문 9위(548점)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FA 최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 잔류로 '가닥' 2019-04-01 11:14:10
진성태, 세터 황승빈과 협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 역시 우승 멤버인 'FA 4총사'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과 협상이 순조롭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 선수를 모두 잡을 생각"이라면서 "계약 협상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프로배구 FA 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에 남을까 2019-03-31 07:51:48
진성태, 레프트 김학민, 세터 황승빈 등 '내부 FA'를 잔류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캐피탈도 올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앞장섰던 레프트 문성민과 센터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 등 내부 FA 단속에 나섰고, 이들과 계약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구단 행사 일정 등이 있어 아직 협상을...
정지석·양효진 등 프로배구 FA 37명 공시…'대어급 즐비' 2019-03-30 13:19:41
│││B │진성태 │최초 │ ││├─────┼──────┼───────┤ │││A │황승빈 │최초 │ ├──────┼────┼─────┼──────┼───────┤ │삼성화재│3명 │B │황동일 │2014 │ ││├─────┼──────┼───────┤ │││C │고준용 │최초 │...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곽승석과 진성태, 김학민, 황승빈도 FA로 풀린다. 레프트 정지석은 공격과 수비 능력을 겸비해 지난 시즌 남자부 FA 최대어였던 전광인(현대캐피탈)의 몸값(연봉 5억2천만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정지석은 올 시즌 득점 부문 9위(548점)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현대캐피탈, 풀세트 혈투서 대한항공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9-03-22 21:53:06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진성태를 선발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다. 첫 세트부터 숨 막히는 듀스 랠리가 펼쳐졌지만 남자부 최고의 세터 한선수가 정교한 토스로 중앙 공격의 살린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대한항공은 '컴퓨터 세터' 한선수의 짧고 빠른 토스를 바탕으로 30-30에서 가스파리니의...
프로배구 챔프전 앞둔 박기원-최태웅 감독 "1차전에 총력전" 2019-03-21 18:25:00
진성태와 김규민을 비롯한 선수 전원이 전술 훈련에 참여했다. 박기원 감독은 "좋은 기회가 왔으니 이번에는 기회를 꼭 살리고 싶다"면서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프전 우승으로 팀 창단 사상 첫 통합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0-11시즌과 2016-17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챔프전 패배로...
배구 해설위원들의 남자부 챔프전 예상은 "대한항공 우세" 2019-03-21 06:50:25
회복한 진성태, 김규민이 만만찮은 전력을 자랑한다. 센터 출신의 김상우 해설위원은 "현대캐피탈의 센터진이 좋지만 좋은 세터가 센터진의 공격력을 배가시킨다는 점에서는 대한항공도 속공과 블로킹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설자들은 한목소리로 챔프 1차전 승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천식 SBS스포츠...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통합우승 꿈 이룰까? 2019-03-20 07:59:07
정지석, 곽승석, 진상헌, 진성태, 김규민이 버티는 센터진까지 막강 전력을 자랑한다. 대한항공은 2016-17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오르고도 챔프전에서 현대캐피탈에 2승 3패로 우승컵을 내줬던 만큼 이번에 설욕하고 통합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다짐이다. 대한항공은 주전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을 비축했고,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