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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간 韓 금융사 "밸류업에 진심" 2024-11-15 17:52:39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를 밸류업 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진 회장은 “주주환원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올리는 것은 쉬운 일로, 본질적인 밸류업은 아니다”며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사업 확장처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등 세...
해외투자자 만난 금융사 CEO들 "글로벌 확장으로 밸류업 실현" 2024-11-15 16:44:54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ROE 높이는 게 목표"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를 밸류업 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진 회장은 “주주환원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올리는 일은 쉬운 일로, 본질적인 밸류업은 아니다”라며 “자본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했다....
홍콩IR 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밸류업 약속 지킬 것" 2024-11-15 09:35:59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Invest K-Finance’(이하 홍콩 IR)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이 공동주관한 이번 홍콩 IR은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들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진옥동 회장 "기업가치 제고 약속, 성실히 이행할 것" 2024-11-15 09:27:52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5일 지난 7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관련해 "기업가치 제고의 가장 큰 핵심은 주주, 시장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켜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Invest K-Finance(이하 홍콩 IR)에서 "신한금융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홍콩서 해외투자자 만난 신한·하나금융 회장 "밸류업 지속" 2024-11-15 09:00:46
프로그램이 계속되는지였다고 입을 모았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IR을 마친 뒤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투자자들 최대 관심사는 한국 증시 밸류업이 계속될 거냐, 진심이냐였다"면서 "그래서 진심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어떻게 바뀌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가야 할...
신한금융 회장 "신한투자증권 사고 라임펀드보다 큰 충격" 2024-11-15 09:00:00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천300억원 규모 손실 사고와 관련, "사실 (사고) 금액으로는 라임펀드나 젠투파트너스펀드보다 작지만, 제가 충격은 크게 받았다"고 토로했다. 신 회장은 13일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금감원과 금융권, 서울·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한국투자설명회(IR)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저출생 해소 마중물 될 것" 2024-11-13 18:10:20
총 60명가량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사진)은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8월 민간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에...
신한금융 "그룹 운영 어린이집, 중기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 2024-11-13 11:48:54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 진옥동 회장 "저출생 해결·중기 동반성장 위해 노력"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내년부터 그룹 직장어린이집을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으로 바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가 함께...
한국의 밸류업 50 총괄 순위표 2024-11-04 11:35:02
원종규 코리안리: 75.1% 주가 수익률 41.2% 배당 수익률 33.9% 취임일 2013년 6월 14일 12위 진옥동 신한지주: 64.1% 주가 수익률 55.2% 배당 수익률 8.9% 취임일 2023년 3월 23일 13위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57.5% 주가 수익률 57.5% 배당 수익률 0.0% 취임일 2021년 12월 28일 14위 김성태 IBK기업은행: 56...
올해도 이자장사 호황…금융그룹 '역대급 순이익' 2024-10-27 13:31:16
선물거래에서 1천억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했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직접 주주들에게 내부통제 미흡에 대해 사과했다. 이번 3분기 실적에 이 금융사고 손실 규모는 1천357억원으로 반영됐다. 우리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익(2조6천591억원)도 지난해 같은 기간(2조4천382억원)보다 9.1% 늘었다. 역대 최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