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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단국대도…불공정 입시 '시끌' 2024-10-14 18:00:14
치러진 ICT디자인학부 기초디자인 실기시험의 86개 시험장 중 한 곳에서 문제지 일부가 뒤늦게 배부됐다. 이 학교 실기시험은 통상 제시어와 관련 사진이 함께 주어지는데 해당 시험장에서는 사진이 주어지지 않아 제시어인 ‘카드’가 신용카드인지, 트럼프카드인지 알 수 없었다. 감독관은 “사진이 없는 것이 맞다”며...
[부고] 김봉민 씨 별세 外 2024-10-08 18:11:17
한양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90-9456 ▶고영진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 별세, 조미하씨 남편상, 고범준·고만준씨 부친상=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20분 02-2072-2022 ▶박홍진씨 별세, 이정화씨 남편상, 박재하 뉴스1 국제부 기자·박예은씨 부친상=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한글발전공로 훈장' 日교수 "한국어 인기 대단…교사 모자라" 2024-10-07 16:53:35
진 것을 실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에서 한국어 인기 전환점이 된 것은 드라마 '겨울연가'와 K팝 유행이었다"며 "특히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회고했다. 일본 최고 명문인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외국어대에 다시 들어가...
D-12 강화 보궐선거...주요 경제공약에 표심 모인다 2024-10-07 16:28:10
출생했다. 인천 서림초, 인천중, 경기고, 서울대(학부, 석사)를 졸업했다. 인천시장, 국회의원(제15대, 19대. 20대)을 지냈다. 안 후보는 "제20대 총선에서 무소속이었던 저를 당선시켜 준 강화군민에게 보답하는 길은 군수가 돼 행정으로 봉사하는 방법뿐"이라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 주요 경제·산업공약은 강화 남단...
파라과이 학교서 "가나다라"…'한국어 제2외국어' 학습 증가세 2024-10-02 06:01:20
3배 늘어난 수치다. 교육부와 파라과이 교육과학부가 지난 4월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이후 한국어를 정규 수업으로 채택하는 학교 숫자가 증가하면서, 현지에서 한국어 학습 열의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파라과이 한국대사관은 설명했다. 한국대사관은 이날 아순시온 수도권...
"MBA 통해 업무 시야 넓어져…귀중한 인맥까지 얻었어요" 2024-10-01 16:20:53
특히 알토대 MBA는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돼 일과 학업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수한(세종대 빅데이터&AI MBA 졸업)=이미지 생성 및 데이터 분석 기업인 마인드프린트를 창업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군 전역 후 학부 연구원 활동을 통해 석사 과정에 관심을 갖게 돼 세종대 빅데이터&AI M...
n수생 16만명 몰리는데…올해 수능 어쩌나 '비상' 2024-10-01 13:33:23
4478명이었다. 이는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4485명(학부 기준·정원 내 선발)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국어를 다 맞더라도 의대 등 최상위권 변별력은 사실상 없었던 셈이란 평가가 나온다. 국어는 지난해 6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제) 배제 발표 후 치러진 시험 중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앞...
"영화배우가 꿈 아니었네"…'미코 진' 22세 연대생 포부에 '깜짝' 2024-09-25 08:49:56
진 경쟁 끝에 올해 '진' 왕관은 김채원(22·서울 경기 인천·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이 차지했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재원인 김채원은 '진'으로 호명된 직후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다. 앞으로 영화감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인천대 수시 경쟁률 11.2대1...수시 역대 최고 2024-09-19 10:30:13
후 2학년 진학 시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면서 자유전공학부가 경쟁률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유아교육과(교과성적우수자)로 4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해 5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계열에서는 역사교육과 28.0대1, 경영학부...
[美금리인하] '고금리 부담' 韓내수에 숨통 트나…'R의 공포' 리스크도 2024-09-19 10:08:02
주력해왔다. 추석 민생안정대책으로 소비 진작에 나섰고 임시투자세액공제,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 등을 추진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설비투자 대책 등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물가가 안정된 흐름을 보인다는 점도 금리 인하의 부담을 덜어내는 대목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를 기록, 3년 5개월 만에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