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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10위 이름 잘못 기재…방송사고 사과 [전문] 2021-12-17 10:14:20
집계표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10위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는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모든 인원이 점수 집계표를 재확인 후 수정을 마쳤으나, 돌발 상황에 당황한 현장 스태프가 잘못 입력한 파일을 다시 화면에 송출하는 실수를 했다"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과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
"대장동 아파트 원가나 공개하라"…오세훈, 이재명과 '설전' 2021-10-08 16:55:31
공시원가계산서 합계, 총괄 집계표 뿐만 아니라 공종별 집계표 등 철근과 거푸집 하나까지 규격과 수량에 따라 재료비와 노무비가 상세히 공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일머리 경쟁은 언제든 환영"이라며 "이 지사가 분양가, 건설원가, 건축 공사비를 구분해서 글을 썼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서 '깜깜이 환자' 급증…8월 확진자 22% 경로 미확인 2020-08-28 07:49:59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28일 서울시의 확진자 집계표에 따르면 이달 1~26일 발생한 서울 확진자 1783명 중 22.0%인 392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에서 감염 경로 미확인 환자를 뜻하는 '확인 중'으로 분류되는 환자의 비율은 지난 5월까지 대체로 10% 이하를 유지하...
[모닝브리핑] Fed "제로금리 상당기간 유지"…뉴욕증시 혼조 2020-08-28 06:58:57
'경로 확인 중'으로 분류됐습니다. 28일 서울시의 확진자 집계표에 따르면 이달 1∼26일 발생한 서울 확진자 1783명 중 22.0%인 392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표에서 감염 경로 미확인 환자를 일컫는 '확인 중'으로 분류된 환자의 비율은 5월까지 대체로 10% 이하를 유지하다가 6월부터 늘어...
[팩트체크] SKY 나온 55세 남자들…21대 국회 300명 스펙 보니 2020-05-29 15:42:55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서도 별도의 '직업별 집계표'를 제공하지만, 실제 직업 데이터와 대조했을 때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해 뉴스래빗이 직접 수작업으로 재분류했습니다. 당선자 중 대부분은 '직업 정치인' 출신입니다. 국회의원 121명(40.3%), 정당인 109명(36.3%)명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사전투표 조작 의혹 제기한 민경욱 "수개표로 논란 잠재우자" 2020-04-22 15:28:14
나타난 집계표에 의하면 제 선거구(인천 연수을)에서 투표 포기자가 '-9'로 나타난다"며 "업무를 방해했거나 잘못된 것 아닌가. 이런 부분은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20일 당 의원총회에서 자신이 지역구로 나온 인천 연수을의 더불어민주당, 통합당, 정의당 후보의 사전투표...
[팩트체크] '안봐도…' 새 금배지=SKY출신 57세男·직업 정치인 2020-03-03 09:25:1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서도 별도의 '직업별 집계표'를 제공하지만, 실제 직업 데이터와 대조했을 때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뉴스래빗 집계 결과 예비후보자 중 상당수는 '정치인(국회의원·정당인)'이었습니다. 두 직군을 합하면 2399명 중 950명, 전체의 39.6%에...
탄핵심판 '무죄' 트럼프, 전당대회 열릴 경합주 찾아 표심 공략 2020-02-08 09:01:47
집계 '참사'와 관련, "그들은 간단한 집계표조차 작성할 수 없었는데도 어떻게 나라를 운영할지 운운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국정연설 원고를 찢은 데 대해선 "끔찍한 일"이라며 "그것은 공문서"라면서 "그녀가 한 것은 불법이다"라고 공격했다. 탄핵 무죄와 관련, 하원의 탄핵 기록을 삭제...
"조국은 장관하겠다지만…내 아들은 왜 까나" 민경욱, 아들 성적표 공개 2019-09-02 17:38:11
함께 '3학년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 성적 집계표'라는 통계 파일 사진을 올렸다. 민 의원의 아들이 재학 중인 학교의 고 3학생 수능 성적 집계표로 추정되는 이 통계에서 민 대변인의 아들은 1등으로 표기되어 있다. 민 대변인은 사진과 함께 "네이버 검색 연관어에 `민경욱 아들`이 있어서 무슨 일...
인니 대선후보 운명, 결국 헌재 손으로…"반전 가능성은 희박" 2019-05-27 11:20:34
득표집계표 등 서류의 하자를 찾아내 최소 850만표가 프라보워 후보 대신 조코위 대통령에게 갔다고 밝혀내거나, 여권이 대규모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입증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페리는 "프라보워 후보는 이중 부정선거 주장을 입증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지만 실제로 부정행위가 있었는지와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