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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그룹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원 전달 2024-11-07 11:00:03
율하(딸)를 출산했다. 쌍둥이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서 의료진의 돌봄을 받아오다 지난달 중순 모두 건강하게 가족의 품에 안겼다. 구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사랑스러운 네 쌍둥이의 아빠, 엄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정의 큰 기쁨으로 자라날 네 쌍둥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아이들의 힘차...
뱀 물려 응급실 갔더니…'집 한 채 값 청구서' 날아왔다 2024-10-31 11:03:27
투여했다. 브리글랜드는 이후 라디 아동병원 소아 집중 치료실로 이송돼 추가로 아나빕을 투여받았다. 이후 부기는 서서히 가라앉았고, 며칠 후 브리글랜드는 부모와 함께 퇴원했다. 문제는 그 다음에 날아온 청구서였다. 청구서에 적힌 총 비용은 무려 29만7461달러(약 4억1000만원). 여기엔 구급차 두 번 이용, 응급실...
구미 산업의 심장 다시 뛴다…의료·돌봄·교육 '정주여건 혁명' 2024-10-29 15:13:28
후 의료와 돌봄정책에 집중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전에 기업에서 일하는 ‘인재가 살기 좋은 도시’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 때문이었다. 구미시는 연간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북도내에 한 군데도 없던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지난 3월 구미차병원에 마련했다. 또 순천향대구미병원에 매년 20억원을 들여 365...
'인류를 위한 진보' 경영철학…현대차그룹, 소외계층 전방위 지원 2024-10-21 16:10:29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조한 ‘펫 앰뷸런스’도 기증했다. ST1 펫 앰뷸런스는 위급 상황에 있는 반려견이나 자차 이동이 어려운 헌혈견을 위한 동물 전용 앰뷸런스다. 집중치료실(ICU)을 비롯해 이동 중에도 상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이동용 조명장치, 응급처치 기록이 가능한 영상 정보처리기 등...
현대차, 경북대와 반려견 헌혈센터 '아임도그너' 개소 2024-10-11 09:36:26
앰뷸런스'도 기증한다. 이 차량에는 집중치료실(ICU)을 비롯해 이동용 조명 장치, 영상 정보처리기 등 실제 응급 상황을 고려한 장비들도 탑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통해 반려견 헌혈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자연임신 오둥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2024-09-23 16:11:16
집중치료실 간호사, 분만실 간호사 등 3명의 의료진이 한 팀을 이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도 의료진이 준비에 나섰다. 11시 37분 첫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곧 울음 소리가 수술실에 퍼졌다. 순차적으로 수술이 이어지고 다섯 번째 아기까지 태어난 후 모두 안전하게 집중치료실로 이동했다.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탄생 '경사' 2024-09-20 21:38:30
교수,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 분만실 간호사 등 3명씩 팀을 꾸렸다. 분만을 담당한 홍수빈 산부인과 교수는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고위험 산모의 분만이라 걱정도 됐지만, 여러 의료진이 힘을 모아 산모가 계획대로 출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영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첫 아가가 세상에 나오고 난 후...
자연임신으로 생긴 오둥이 '무사 출산'…태명 '팡팡레인저' 2024-09-20 17:41:00
집중치료실 간호사, 분만실 간호사 등 3명의 의료진이 한 팀을 이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도 의료진이 준비에 나섰다. 11시 37분 첫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2명씩 추가로 태어나 모두 안전하게 집중치료실로 이동했다. 아빠 김 모씨는 "다태아 분만 명의로 알려진 이대목동병원 전종관 교수에게...
분만 통증 호소한 산모…병원 뺑뺑이 돌다 구급차서 출산 2024-08-21 16:21:31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당시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자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생아는 수용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며 "그러다가 갑자기 산모 상태가 좋지 않아 소방 측에서 응급실 운영 및 신생아 집중치료실 수용이 동시에 가능한 곳으로 이송하겠다고 연락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A씨는 1분 간격으로 분만 통증을...
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전문의 6명과 간호사 9명이 야간과 휴일까지 상시 대기하며 응급 아동 환자를 돌본다. 도입 첫해인 지난해 9017명이 이용해 의료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에는 경북에 한 군데도 없던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예산 10억원을 들여 구미차병원에 도입해 임신부가 대도시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