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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낸 현직 경찰관…주민 신고로 덜미 2024-07-26 10:00:45
직위 해제하고, 수사와 별개로 징계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나주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음주음전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5월 현직 경찰관 B 경장과 무기계약직 직원(주무관)이 이틀 연속 음주운전을 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B 경장은 정직 1개월, 주무관은 해임 처분을 받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안 마실래요" 거절한 직원에 "퉤!"…술 뱉은 공무원 직위 해제 2024-07-16 10:04:48
행정복지센터 동장 A씨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직위해제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직원들과 회식하던 중 여성 직원 B씨에게 술을 권했으나, 이를 거부당하자 입에 머금었던 술을 B씨를 향해 뱉었다. B씨는 지난 8일 시에 신고했고, 통영시는 곧장 사실 관계를 확인해 A씨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직위 해제했...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5년… 기업 인사팀 '조사 가이드라인' 2024-07-02 16:45:11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 조치, 비밀보장 등 조사 절차상 기업이 유의할 사항을 두루 다루고 있다. 그 위반이 있으면 기업은 과태료 처벌도 받게 된다. 이러한 제도 내용, 그리고 절차 공정에 대한 기업 구성원들의 전반적 인식 제고에 따라, 조사 과정에서 이전에는 흔치 않던 절차적 문제가 실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제자와 동성 교제한 여교사…학부모들 "파면하라" 2024-06-25 15:00:12
전까지 A씨가 별다른 징계 없이 정상적인 근무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학부모들은 교육 당국을 비판하고 나섰다. 일부 학부모들은 시교육청 공식 누리집 '교육감에 바란다'에 글을 올리는 등 적극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A씨는 현재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동성 제자에 "사랑해"...여교사 직위해제 2024-06-23 18:05:08
해제를 통보한 데 이어 다음 주 감사관실로 불러 대면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A씨의 직전 근무지와 현재 근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른 피해 사실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벌인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품위 유지 위반 사안으로 판단해 직위해제 조처했다"며 "향후 조사,...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 구속 2024-06-21 12:52:38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잠시 후 출발해 1시간 뒤 도착할 것"이라는 식으로 수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해당 변호사가 직접 황씨 측에 정보를 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A 경감의 직위해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사건 파악 후 조사를 거쳐 징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엽기적 갑질 폭행' 양진호 "폭로자 보호 취소하라" 소송 냈으나 패소 2024-06-08 09:43:50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반발한 A씨는 권익위에 보호를 신청했고, 이를 인정한 권익위는 한국인터넷기술원에 A씨에 대한 불이익을 원상복구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한국인터넷기술원은 오히려 2020년 1월 징계위원회를 거쳐 A씨를 해고했다. 권익위는 2022년 '징계해고를 취소하고 삭감된 임금에 해당하는...
여경 희롱하며 행패부린 20대 뺨 때린 경찰관…결국 해임 2024-05-28 13:32:03
혐의로 징계위에 넘겨졌다. 관악경찰서는 징계위에 앞서 A 전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검찰에 고발했지만,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상황에 대한 정상을 참작한 것이다. 사건 당시 B씨는 만취한 상태로 70대 택시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했다. 그는 지구대로 연행돼서도 경찰관을 조롱...
"동물권 단체 국장, 구조 동물 상습 폭행" 2024-05-27 15:37:22
최소 40마리"라며 "2017년 A씨는 상습 동물 폭행 사안으로 징계받았으나 팀장 직위 해제 경징계에 그쳤고 A씨의 폭력적 동물 관리 문제는 방치됐다"고 주장했다. 카라노조는 A씨가 '무는 개가 어떻게 입양을 가겠냐', '때려서라도 고쳐야 한다'며 동물들을 때리며 "왜 나만 동물을 때리냐. 나만 나쁜 사람...
[단독] "구조 동물 상습 폭행"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 폭로 2024-05-27 11:21:04
"A씨는 지난 2018년 상습 동물 폭행 사안으로 징계를 받았으나, 팀장 직위 해제 경징계에 그쳤고 그의 폭력적 동물 관리 문제는 방치됐다"며 "이후 전진경 대표는 객관적 인사평가를 거치지 않고 본인이 가진 인사권을 이용해, 동물 폭행 전력이 있는 A씨를 카라 동물 보호 센터를 관리하는 '동물복지그룹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