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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4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14 06:00:03
54년생 짜증 낼 일이 많아집니다. 당신의 신경이 예민해지는 시기인 것 같네요. 숨겨두었던 비상금을 쓰니 돈이 많이 나가는 시기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은 많은데 당신은 그 도움을 받아들일 줄 모릅니다. 66년생 친구들이랑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을 함께 계획하게 됩니다. 일을 추진하는 당사자와 함께 여러 사람들이...
'이런 모습 처음'…문형배, 尹 재판 중 자리 박차고 나갔다 [영상] 2025-02-13 21:35:05
기분이 저렇게 고스란히 드러나도 되나", "누가봐도 짜증나 보인다", "감정적으로 하지 마라", "재판관이 갖는 권위와 국민적 신뢰는 입고 있는 법복과 앉아 있는 자리로부터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한 말과 행동으로부터 나온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9차 변론기일은 18일 2시 속행휴정 후 2시부터 이어진 ...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이유는 단지 "같이 죽으려고"였다.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던 이 여교사는 불과 며칠 전 동료교사에게 난동을 부린 전력이 있었다. 초등교사의 탈을 쓴 '시한폭탄'이었던 것이다.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복직하며 제출한 진단서에는 정상 근무가...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돌봄교실 옆 시청각실에서 기다리다가 마지막으로 나오는 하늘 양을 표적으로 삼았다. 그는 "누구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면서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들어오게 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하늘이 꿈은 장원영"…아이브, 피살 초등생 빈소에 근조화환 2025-02-12 07:52:55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진행된다. 장지는 대전 추모공원이다. 한편 김 양을 살해한 범인은 지난해 말 복직한 40대 정교사 A씨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고 진술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탈탈 턴다…'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2025-02-11 21:19:33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면서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체포 영장 발부 2025-02-11 20:06:54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전 폭행·난동…"수업 배제돼 짜증나 범행" 2025-02-11 17:54:14
후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범행 당일 오후 시간대 외부에서 흉기를 구입해 교내로 들어온 뒤 시청각실 밖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진단서 한 장으로 복직경찰에 진술한 내용을 종합하면 이...
[사설] 교사 초등생 살해 사건, 교육계 무사안일과 관료주의도 따져볼 일 2025-02-11 17:37:11
이 교사는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 “어떤 아이든 살해하고 함께 죽으려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흉악범죄자나 다름없는 심리 상태의 교사가 수십 년간 교육 현장을 누비다가 참혹한 살인까지 저질렀다니 모골이 송연해질 정도다. 한국 사회가 교육에 기대하는 최소한의 합리성과 상식의 부재가 확인된다....
살해 여교사 "복직 후 짜증…같이 죽으려 했다" 2025-02-11 16:12:18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00가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가 경찰에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살펴보면 그는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교사는 지난해 12월 9일 질병 휴직(6개월)을 냈고 휴직 중에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그는 돌연 휴직을 중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