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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란 잘란] 인니 산 중턱 한국 마을…"K드라마 팬 아내 소원 이뤄" 2022-02-25 06:06:00
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자바섬부터 수마트라섬, 찌아찌아족이 사는 부톤섬까지 인도네시아 전국 곳곳의 '한국 마을' 최소 8곳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현지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됐다. 한국문화원은 작년 4월 서부 자바주 타식말라야군 까랑러식의 한국 마을을 시작으로, 반둥에 이어 이번 반튼주 한국 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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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찌아찌아어 배우는 학생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2021-10-08 14:48:26
한복을 입고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찌아찌아어 한글 표기는 우리나라의 '한글 수출' 1호 사례로 꼽힌다.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 부톤섬 인구 50만여명 가운데 7만명을 차지하는 찌아찌아족은 평소 인도네시아어를 쓰지만, 부족 고유어는 표기법이 없어 점차 쓰는 사람이 줄면서 영원히 잃어버릴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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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 찾은 인니 한옥마을…벚꽃·홍등→무궁화·청사초롱 2021-06-10 11:34:43
8곳이나 된다. 자바섬부터 수마트라섬, 찌아찌아족이 사는 부톤섬까지 곳곳에 퍼져있는 한국 마을·거리의 사진을 SNS에서 보면 일본과 중국 문화가 뒤섞여 있고, 한글 간판이 잘못 표기돼 있다. 한국문화원은 오류를 순차적으로 고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용운 문화원장은 "다음 달 서부 자바 반둥에서 현지인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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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인도네시아 한옥마을 가보니…곳곳 한글 간판에 국악 선율 2021-04-28 10:52:25
8곳이나 된다. 자바섬부터 수마트라섬, 찌아찌아족이 사는 부톤섬까지 곳곳에 퍼져있는 한국 마을·거리의 사진을 SNS에서 보면 제주공원처럼 일본과 중국 문화가 뒤섞여 있고, 한글 간판이 잘못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한국문화원 원장과 팀장은 1박2일 일정으로 말라야 파크와 반둥의 한국거리 두 곳의 오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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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에 태권도 교육까지…"차렷, 경례" 2021-04-10 11:28:16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에 태권도 교육까지…"차렷, 경례" 아시아발전재단, 태권도 사범 3명 급여 지원…주 3회 무료 수업 시작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차렷, 경례. 태 권 도!" 인도네시아 동남 술라웨시주 부톤섬 바우바우시 경찰서 강당과 앞마당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오후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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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이 왜 거기에…인도네시아에 등장한 8개 '한국 거리' 2021-04-04 11:37:43
조성돼 있고, 찌아찌아족이 사는 동남 술라웨시주 부톤섬에도 한국 마을이 있다. 부톤섬에 사는 찌아찌아족은 7만여명인데, 표기법이 없어 점점 찌아찌아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줄자 2009년 한글로 부족어를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어로 학교에서 공부하고, 평소 의사소통을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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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찌아찌아족 학생 1천여명에 '한글 티셔츠' 선물 2020-11-24 08:47:49
찌아찌아족 학생 1천여명에 '한글 티셔츠' 선물 한인 봉제업체 대표 "정덕영 선생님께 힘 실어주고파"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동남 술라웨시주 부톤섬의 찌아찌아족 학생 1천여명이 한글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선물로 받았다. 11년째 찌아찌아어 한글 수업을 이어온 정덕영(59)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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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아찌아어 한글수업 코로나에도 인기…"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2020-10-09 08:08:02
본인 체재비와 현지 교육에 관한 모든 비용을 충당하고 있다. 찌아찌아족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모두 인도네시아어로 수업을 받는다. 다만, 찌아찌아어를 영원히 잊지 않도록 주 1회 한글로 배우는 것이다. 예컨대 '안녕하세요?'를 인도네시아어로 쓰면 'Apa kabar?'이지만, 찌아찌아어로 쓰면 '마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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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아찌아 코로나로 한글 수업 일시 중단…현지 교사 양성 집중 2020-05-30 08:00:10
30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찌아찌아족은 우리나라의 '한글 수출' 1호 사례로 꼽힌다. 문자가 없는 찌아찌아족은 2010년부터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반별로 일주일에 1시간씩 한글교재로 찌아찌아어 수업을 하고 있다. 사라지는 찌아찌아어를 보존하고자 훈민정음학회가 한글로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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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찌아찌아 마을 직접 와보니…족장 "표현의 기쁨 누려" 2019-10-03 07:00:03
찌아찌아족은 7만여명인데, 표기법이 없어 점점 찌아찌아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줄자 2009년 한글로 부족어를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훈민정음학회가 먼저 찌아찌아어 한글교재를 만들어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바우바우시의 소라올리오 마을 찌아찌아족 라네아니(77) 족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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