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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 전혜빈, 이보다 독할 순 없다 ‘섬뜩 미소’ 소름 2016-11-14 17:46:46
방송에는 ‘노숙소녀 사건’ 재심청구를 발표하는 차금주(최지우)를 비롯, 그를 방해하는 악의 축들의 지각변동이 반전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악녀로 거듭난 박혜주(전혜빈)가 있다. 박혜주는 이동수(장현성)의 협박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고 완벽히 폭주하게 된다. 더 큰 권력을 쥐기 위한 박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 섬뜩 미소, 이보다 독할 순 없다 2016-11-14 13:33:59
‘노숙소녀 사건’ 재심청구를 발표하는 차금주(최지우 분)를 비롯해, 그녀를 방해하는 악의 축들의 지각변동이 반전의 재미를 예고하는 것. 그 중심에는 악녀로 거듭난 박혜주(전혜빈 분)가 있다. 박혜주는 이동수(장현성 분)의 협박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고 완벽히 폭주하게 된다. 더 큰 권력을 쥐기 위한 박혜주의...
‘캐리녀’ 최지우, 기자회견장에 선 그가 폭로할 비밀의 실체는? 2016-11-14 10:06:24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차금주가 맞서야 할 상대는 ‘노숙소녀 사건’을 덮으려는 악의 세력뿐만이 아니다. 재판부라는 벽도 있다. 14회 예고에서 차금주는 재판부를 향해 “법이 왜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과연 그의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윤지민, 남다른 아우라 풍기는 ‘악녀패션’ 화제 2016-11-14 08:52:31
인물. 최지우(차금주 역)에 의도적인 접근을 하면서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던 그녀는 결국 중심사건의 배후로 드러나게 됐다. 이런 조예령의 캐릭터를 극대화 시키는 데 윤지민의 럭셔리한 ‘악녀패션’ 또한 한 몫을 하고 있다. 차갑고 도시적인 분위기에 싸늘한 느낌마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기자회견 포착 ‘비장한 눈빛’ 2016-11-14 08:28:20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 차금주가 맞서야 할 상대는 ‘노숙소녀 사건’을 덮으려는 악의 세력뿐만이 아니다. 재판부라는 벽도 있다. 14회 예고에서 차금주는 재판부를 향해 “법이 왜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과연 그녀의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캐리어를...
‘캐리녀’ 박병은, 살인+위증+협박 ‘절대악’이란 이런 것 2016-11-09 09:46:21
분)가 차금주(최지우 분)를 만나 진실을 폭로하자 금주에게 총을 겨누며 증거를 인멸하려 하는 등 끊임없는 악행을 펼쳐 오싹함을 더했다. 특히 자신의 살인 증거를 손에 넣은 박혜주의 전화를 도청하며 짓는 비릿한 미소와 증인석에서 천진난만하게 위증을 하는 모습, 증거를 뺏기 위해 차금주에게 총구를 겨누는 냉정함...
‘캐리녀’ 최지우, 박병은과 살벌대면...최대 위기 맞나 2016-11-08 16:40:12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차금주 앞에서 살벌한 얼굴을 드러낼 강프로, 그런 강프로와 만난 차금주에겐 어떤 충격적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mbc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 13회는 11월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 증인석 선다, 그녀가 불러올 파장은? 2016-11-08 13:39:50
방송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가 변호사로서 첫 변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금주는 함복거(주진모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고군분투했다. 밑바닥부터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류 하나하나를 일일이 검토했고, 그 결과 부검서 별첨자료의 서류 한 장이 누락된 것을 밝혀냈다. 검찰의 허를 찌른...
`캐리어를끄는여자` 이준, "주진모 어떻게 지내냐…최지우 너무 애타게 해" 2016-11-08 10:15:17
최지우(차금주 역)는 이준(마석우 역)에게 "요즘 서초동에서 제일 핫한 변호사님께서 연수원에 웬일이냐?"라고 하자 "제 소문이 어디까지 났나 확인하려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차 변호사님께서 가르쳐주신 노하우 때문이다"라며 "근데 함 대표님(주진모)은 어떻게 지내실까요? 금주를 너무 애타게 하는 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의 성장,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2016-11-08 09:00:40
재판은 통쾌하면서도 뭉클함을 자아냈다. 차금주는 너덜너덜해진 골무를 들어 보이며, 사건 서류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검토했음을 말했다. 밑바닥부터 시작한 사무장이지만, 악착 같은 마음과 피고인에 대한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또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오류를 발견한 것이다. 이는 최지우의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