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설에 자동차 보험 사고 접수 66% 늘어…긴급출동 건수도 급증 2024-11-28 16:27:32
69억2천만원 증가했다. 눈이 오는 날에는 안전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속도를 늦추고 급제동·급핸들조작 등 급격한 차량 조작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앞차의 주행 경로를 따라가는 것, 미끄러지는 쪽 방향으로 핸들을 조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히터 사...
무사히 넘긴 레바논 휴전 첫날…국경선 돌발 총격·긴장은 여전 2024-11-28 11:47:55
차량 행렬이 도로를 가득 메웠다. 곳곳에서 휴전을 축하하는 축포 소리가 들렸고, 레바논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도 목격됐다. 전쟁으로 큰 타격을 입은 레바논 북동부 바알베크-헤르멜주의 바치르 코드르 주지사는 X에 피란민의 절반 정도가 돌아왔다고 전했다. 코드르 주지사는 이날 새벽 총소리를 듣고...
폭설에 늦어져…택배·배달, 수수료·서비스 축소 대책 분주(종합) 2024-11-28 11:27:14
운행 차질과 안전을 걱정하는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한 택배기사는 "혹시 몰라 아파트 바깥에 주차해놨는데, 눈이 많이 내려 나갈 수가 없다"며 "출근을 포기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택배기사는 "눈이 쌓여 길이 너무 미끄럽다. 스노체인이 없으면 차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라며 "다른 택배기사들도 모두 긴장한...
"맨손으로 45분 버텨"…11m 교량서 시민 구한 '슈퍼맨'의 정체 2024-11-28 10:08:46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했다. 이로 인해 트레일러 운전석 일부가 파손되며 60대 운전기사의 하반신이 11m 높이 교량 난간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 운전자를 맨손으로 45분간 잡아 구조한 것은 풍산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박준현(34) 소방교다. 박 소방교...
"눈이 바퀴만큼"…폭설에 택배·배달 늦어지고 서비스 축소 2024-11-28 09:52:20
담당하는 '간선 차량'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글도 다수다. 배달·택배 업체들은 운전기사와 라이더의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라이더 대상으로 안전 운행을 유도하기 위한 알림과 가이드를 지속해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배송 기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치원 휴교·휴원 권고이어 '재난안전대책 비상3단계 격상' 대응 2024-11-28 09:46:35
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폭설 때문에 비상 대응 3단계를 가동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이후 두 번째다. 비상 3단계는 상황관리반장을 자연 재난 과장으로 유지하고 근무 인원을 34명으로 확대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ADT캡스, 전기차 배터리 화재 예방 서비스 도입 2024-11-28 09:14:26
시 실시간으로 차량의 안전 등급을 조회해 출입 허용 여부, 충전 가능 수준 등을 판별한다. 시범 적용 이후 ADT캡스의 무인 주차 관리 서비스 '티맵 주차', 차량 관리 시스템에도 와트세이프 및 세이프패스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두 기업은 연말까지 기술 검증 대상 차량을 선정하고, 내년 1분기 중 1단계 기술...
50대도 청년처럼 車 조립 가뿐하게…'로봇 조끼' 입어보니 [영상] 2024-11-28 08:30:01
각각 경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재는 고성능 차량에 쓰이는 탄소 복합 소재와 내마모성 소재가 적용돼 알루미늄 소재 대비 3.3배의 강성을 확보하면서도 중량은 40% 경감했다. 또 팔 받침 등 사용자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은 차량 크래시 패드에 쓰이는 내충격성 소재를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충격에...
공포의 첫눈, 도로 위의 살인자 '블랙아이스' 주의보 2024-11-28 07:01:25
도로에서 차량 5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다친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원인은 이날 내린 눈이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원주지역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빙판길이 생겼고, 잘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로 차량이 제대로 정지하지 못하고...
오늘도 최대 10cm 폭설, 빙판길까지…교통대란 어쩌나 2024-11-28 06:44:03
있고, 기온 역시 영하권을 오갈 것으로 보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많은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운전할 경우 월동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많은 눈으로 나무 쓰러짐 등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