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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내무부나 에너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지만 최근 차르 역할로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대선 때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고 대선 주자 활동을 중단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역시 보건 관련 문제를 담당하는 차르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충성심 줄세우기…“소신은 필요 없다” 이...
[고침] 경제([美무역파고 넘는다] ③ 통상압박 첫 타깃은…) 2024-11-17 15:03:32
2기 행정부에서 '무역 차르'로 복귀할 것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해 펴낸 저서 '자유무역이라는 환상'(No Trade Is Free)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가 한국에 관해 서술한 첫마디는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었다. 하지만 한국이 미국의...
[美무역파고 넘는다] ④ 여한구 "라이트하이저, 디테일 강한 협상가" 2024-11-17 08:11:04
17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무역 차르'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점쳐지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에 대해 "디테일에 강하고 협상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하는 탑다운 협상가"라고 말했다. 여 전 본부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전임 관료들...
[美무역파고 넘는다] ③ 통상압박 첫 타깃은 자동차?…현지생산·투자로 돌파구 2024-11-17 08:11:03
2기 행정부에서 '무역 차르'로 복귀할 것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해 펴낸 저서 '자유무역이라는 환상'(No Trade Is Free)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가 한국에 관해 서술한 첫마디는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었다. 하지만 한국이 미국의...
트럼프 2기 변화 (전통에너지, 재생에너지, 기후, 원전) [원자재 인사이드] 2024-11-15 08:42:47
정책을 조정하는 이른바 ‘에너지 차르’를 만들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선거 기간 에너지 분야 고문으로 활동하며 석유 재벌들과의 조율을 담당했던 더글러스 제임스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와 자동차 산업 로비스트 출신의 트럼프 정부 에너지부 부장관이었던 댄 브루옛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동조한 사람이다. 국경 정책 총괄역인 '국경 차르'에 지명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과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내정자 역시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적극 동조해온 측근들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선캠프의 막후 실세 역할을 한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달 한 언론 인터뷰에서 차...
'트럼프당이냐 아니냐'…기로에 선 美 공화당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4 16:55:17
행정명령을 사용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해 향후 법적 소송 등으로 정책이 후퇴하는 것을 막고 정책의 장기적인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폴리티코는 ‘무역 차르’ 자리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측근을 인용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주요 의원 및...
'반중 색채' 트럼프 2기 내각에 말 아낀 中정부…속내는 두려움? 2024-11-14 16:39:24
행정부에서 '무역 차르'가 되기를 원한다고 지목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다. 상무부와 USTR를 포함해 무역 정책 전반에 대한 감독권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큰 라이트하이저는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자로 평가되며 미국의 시장과 기술, 자본에 대한 중국의 거의...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2024-11-13 19:52:02
정책을 총괄할 '국경 차르'(border czar)에는 톰 호먼 트럼프 1기 행정부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이 낙점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1기 행정부에서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지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를 '무역 차르'로 쓰고 싶어한다는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도 나왔다. nari@yna.co.kr...
관세·환율 전쟁 벌써 불붙었다…트럼프 2.0시대 2024-11-13 17:55:58
일본의 통화를 절상한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 위안화와 유로화, 엔화 등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높여 미국 수출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정치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무역정책을 총괄하는 ‘무역 차르’(Trade Czar)로 임명될 것이 유력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 같은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