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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풍납·염창나들목 차수벽 철거 후 다음달 1일 개통 2023-08-31 11:16:00
풍납나들목과 염창나들목 차수벽을 철거한 후 다음달 1일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풍납·염창나들목은 홍수 발생시 한강 범람을 방지하기 위한 차수벽이 설치돼 있어 시민이 한강으로 들어갈 때 먼 거리로 돌아가거나 어두워 보행에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시는 차수벽을 철거하고 긴급 시 신속하게 홍수 유입을...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2023-08-10 00:00:02
마산구항 방재언덕에 설치한 차수벽을 시험 가동했다. 부산시는 침수피해 예방 차수판을 전진 배치했다. 지난해 힌남노로 아홉 명이 숨진 포항시는 재해 약자 590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울산시도 2016년 태풍 ‘차바’로 침수피해를 본 중구 태화시장에 분당 45t의 물을 퍼 올리는 대용량 방사포를 배치해 대비하고 있다....
'힌남노 악몽' 재연될라…포스코, 차수벽 작업 2023-08-09 17:53:47
1.9㎞에 걸쳐 2m 높이 차수벽을 설치했다. 배수로와 배수구, 침수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수중·잠수 펌프를 점검하고 빗물 유입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도 채워 넣었다. 현대제철은 비상연락망, 대응 조직도, 상황실 운영 등 태풍이 왔을 때 사업장별로 비상 대응할 체계를 마련했다. 배수로 점검, 수중펌프·모래주머니...
산업부, 포스코·현대제철 찾아 태풍 대비상황 점검 2023-08-09 11:00:01
사태를 겪었다. 이후 산업부는 포스코에 업무지속계획(BCP) 수립과 수해 대비 설비 개선 등을 권고했다. 포항제철소는 냉천 범람 가능성에 대비해 정문에서 3문에 이르는 1.9㎞ 구간에 지난 5월 말까지 사람 키보다 높은 2m 높이의 차수벽을 치는 등 강도 높은 태풍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cha@yna.co.kr (끝)...
“두 번 안 당한다”...포항 제철소 태풍 만반대비 2023-08-09 11:00:00
수립, 차수벽 설치 등을 추진해왔다. 현장을 방문한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기업의 태풍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차수벽·차수문, 냉천 제방 등 재해방지 시설을 확인했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현재 태풍 예상경로가 전국을 관통할 것으로...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종합) 2023-08-08 15:17:12
◇ 포스코 "제2의 힌남노 피해 없다"…차수벽 대거 설치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근 냉천이 범람해 사상 최초로 포항제철소 공장 가동이 중단돼 큰 피해를 본 포스코는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냉천 범람 가능성에 대비해 정문에서 3문에 이르는 1.9㎞ 구간에 지난 5월 말까지...
산업부 1차관, 폭우 대비 오송 생명과학단지 긴급 점검 2023-07-14 15:14:47
기업에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시설물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마와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정부는 디지털 장비에 기반한 수해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고 차수벽 등 수해 예방 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ise@yna.co.kr...
산업부, 포스코 포항제철소 찾아 장마철 수해대비 점검 2023-06-27 06:00:02
측의 수해 대비 관련 브리핑을 들은 데 이어 차수벽 설치 현장 등을 확인하고 수해 재발방지 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되는지 확인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근 냉천이 범람하면서 설비가 침수되고 공장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산업부는 민관합동 '철강수급 조사단' 운영에 이은...
폭우에 대비하라…산업계, 사업장 점검·보강·비상조직 등 분주 2023-06-25 06:15:01
마련 작년 '고로 가동중단' 침수피해 포스코, 차수벽 설치 등 만전 (서울=연합뉴스) 산업팀 =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산업계가 폭우 대비에 분주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여름 태풍과 폭우로 일부 기업 사업장이 피해를 본 만큼 올해는 기업들이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
물난리 뒤 제방 손 안댄 포항시…요새 세운 포스코 "폭우에 끄떡없다" 2023-06-23 18:22:00
차수벽이 없어 공장이 침수됐던 포스코는 1.9㎞에 걸쳐 대형 차수벽을 설치했다. 폭우로 냉천이 범람하면 높이 2m, 두께 30㎝ 차수벽이 나와 빗물이 포스코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의 한 직원은 “차수벽 설치는 지난달 완료해 당장 폭우가 쏟아져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며 “전기 배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