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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악플 각오하고 출연…안 했으면 후회할 뻔" 2019-01-18 17:16:24
‘붉은 달 푸른 해’는 아동심리상담사 차우경(김선아 분)이 시(詩)를 단서로 아동학대 관련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극 중 강지헌은 ‘죄는 반드시 법의 경계 안에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칙주의 형사다. 하지만 아이의 환영을 보는 차우경의 말을 유일하게 들어주고, 법으로는...
종영 '붉은 달 푸른 해'가 남긴 것은? 남규리 액션·나영희 존재감 2019-01-17 11:53:41
삶이 바뀐 후 시시각각 변주하는 차우경이라는 캐릭터를 김선아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했다. 사고를 겪고 난 이후 미스터리한 녹색 소녀를 마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으로 인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또 다른 의문을 갖게 되고, 이를 스스로 추적하는 차우경은...
'붉은 달 푸른 해' 시청률 아쉽지만…메시지 빛났다 2019-01-17 09:06:52
윤태주가 마지막까지 꼭 처리하고 싶었던 인물이 차우경 새 엄마 진옥(나영희 분)이었다.차우경도 지옥이 될 수도 있는 기억과 마주했다. 녹색소녀가 차우경의 친동생 차세경으로 밝혀진 가운데, 진옥은 차세경의 행방에 대해 입을 꼭 닫았다. ‘붉은 울음’ 윤태주는 끝없이 차우경을 자극했고 차우경은 집안...
뚜렷한 주제 돋보인 '붉은 달 푸른 해' 5.3% 종영 2019-01-17 08:52:52
달 푸른 해'는 차우경(김선아 분)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가해자에게 살아서 많은 것을 느낄 기회를 주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뚜렷한 주제의식을 보여줬다.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이 저지른 아동학대와 방임, 그 속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잔혹한...
종영 ‘붉은 달 푸른 해’, 아동학대 화두 던진 역대급 수작 2019-01-17 07:41:11
처리하고 싶었던 인물이 차우경 새 엄마 진옥(나영희 분)이었다. 차우경도 지옥이 될 수도 있는 기억과 마주했다. 녹색소녀가 차우경의 친동생 차세경으로 밝혀진 가운데, 진옥은 차세경의 행방에 대해 입을 꼭 닫았다. ‘붉은 울음’ 윤태주는 끝없이 차우경을 자극했고 차우경은 집안 벽난로 밑에 묻혀버린 친동생...
`붉은 달 푸른 해` 종영 DAY, 또 다른 `붉은 울음` 대체 누구? 2019-01-16 20:18:14
입은 정체불명 소녀의 환영이 나타났다. 차우경은 의미심장한 순간마다 나타나는 녹색 소녀 정체를 밝히기 위해 파고들었다. 급기야 정신과 전문의 윤태주(주석태 분)와 함께 최면 치료를 시작했고, 자신의 과거 기억 속 녹색 소녀를 떠올렸다. 차우경이 떠올린 기억은 충격적이었다. 녹색 소녀는 차우경의 친동생이었던 ...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판도라상자 열었다 ‘지옥보다 잔인한 진실’ 2019-01-11 07:37:20
시완이는 차우경과 상담 중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아빠의 학대로 동생이 죽었고, 이를 숨겨야만 했음을. 결국 차우경은 과거 기억과 제대로 마주하기로 했다. 진실을 알고 나면 지옥이 시작된다 할지라도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고 느낀 것이다. 그렇게 차우경은 최면치료에 몰입했고, 너무도 충격적이라 머릿속에서도...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자극하는 붉은 울음, 대체 넌 누구냐 2019-01-10 07:43:10
울음은 차우경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차우경은 기억 속 녹색 소녀의 정체 때문에 여전히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이은호가 죽기 전 했던 “기억을 떠올리려 하지 마라. 지옥이 시작될 거다”라는 말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웠다. 결국 차우경은 겁이 나지만, 정신과 전문의 윤태주(주석태 분)에게 최면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 몰입도 강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장악 2019-01-04 08:38:08
울음이라는 것을 알아챘고 그와 함께 있는 차우경(김선아 분)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자리를 피하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이이경은 총구를 겨눈 이은호를 마주했고 총소리가 울려퍼지는 긴박한 장면에서 극이 종료되며 앞으로 예측 불가한 드라마 전개 속에서 이이경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를 모았다. 이...
‘붉은 달 푸른 해’ 차학연, 붉은 울음이었다 ‘충격보다 큰 아픔’ 2019-01-04 07:38:10
상황을 감지했다. 경찰과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붉은 울음에 대해 이은호가 언급했기 때문이다. 다시 송재학 집으로 돌아온 차우경은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했다. 송재학이 입 한 가득 종이를 문 채 사망해 있었던 것. 그 순간 이은호가 들어와 “좋아하시는 시, 많이 드시라고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은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