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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또 '독도는 일본땅' 망언…국회외교연설서 12년째 주장(종합) 2025-01-24 15:46:25
카와 요코 전 외무상이 했던 발언과 거의 차이가 없다.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2014년 외무상 시절에 했던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말한 뒤 일본 외무상은 매년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하고 있다. 다만 이와야 외무상은...
바라카 원전 공사비 조단위 증가 관측…한전·한수원 '부담 내분' 2025-01-24 15:11:24
시한을 정하진 않았지만 양사 간 입장 차이가 커 협상에 진통이 거듭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원으로서는 자체적으로 산정한 추가 비용을 정산으로 보전받지 못하면 향후 큰 규모의 손실을 안아야 한다. 현 경영진으로서는 향후 배임 책임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모기업인 한전도 러·우 전쟁 전후로 원가...
日외무상, 국회 외교연설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 망언 2025-01-24 15:02:40
카와 요코 전 외무상이 했던 발언과 거의 차이가 없다.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2014년 외무상 시절에 했던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말한 뒤 일본 외무상은 매년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하고 있다. 다만 이와야 외무상은...
트럼프가 신설 공언한 대외수입청…전문가들 "실체 없어" 2025-01-22 11:01:47
기존 관세 기구와 차이 불분명…"혼란만 야기" 지적 잇따라 전문가 "관세 대부분은 미국 수입업자가 부담…'대외 수입'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와 수입세 등 외국에서 들어오는 수입을 징수하는 대외수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루이비통, 유럽 시가총액 1위 탈환 2025-01-19 11:24:01
2027년부터 적용된다. 노보의 차세대 다이어트 약인 '카그리세마'가 기대에 못 미치는 임상 결과를 낸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 약은 지난달 공개된 임상3상 시험 결과에서 평균 체중 감량 규모가 기대치인 '최소 25%'에 못 미치는 22.7%에 머물렀다. 노보의 미국 경쟁사인 일라이릴리의 다이어트...
[특파원 시선] '트럼프 2.0' 앞 美사회 분열은 진행형 2025-01-19 07:07:00
트럼프 당선인은 49.9%,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48.4%로 차이는 고작 1.5% 포인트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트럼프의 승리와 함께 큰 혼란 없이 지나갔지만, 해리스가 승리했다면 2021년 1월 6일 트럼프 극렬 지지자들의 미 의회 의사당 난입 사건과 같은 '부정선거' 주장에 입각한 폭력 사태가 재연될...
[트럼프 취임 D-1] 4년만의 백악관 재입성…사법리스크·총알도 막지 못했다 2025-01-19 06:11:01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고, 민주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 후보로 내세우면서 승패가 다시 불투명해졌다. 해리스 부통령이 9월 10일 TV 토론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상승세를 타면서 트럼프 당선인이 한동안 수세에 몰리는 듯했다. 그러나 해리스 부통령은 판세를 뒤집을 정도의 정치적 이변을 만들어내지 ...
트럼프 2기...‘세계 지배 구상(USW)’ 실현 가능할까[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2025-01-18 15:11:00
있는 점이다.◆ ‘차이메리카’와 ‘신냉전 2.0’G7과 S2의 통수권자가 역할을 하지 못함에 따라 세계경제 질서도 흔들리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경제는 △미국과 중국이 공존하는 ‘차이메리카’ △미국과 중국이 패권을 놓고 대립하는 ‘신냉전 2.0’ △지역 혹은...
농축 우라늄 가격, 역대 최고 [원자재 인사이드] 2025-01-17 08:52:51
4년 전과 비교하면 2.5배 정도 차이가 나죠? Q. 우라늄 가격이 이렇게 오르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 네, 데이터센터, 그러니까 원전, 미러 갈등,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공급 문제, 이렇게 크게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요즘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이터센터 옆에 원전을 지어 안정적으로 전력을...
[르포] 일주일째 LA 산불, 역대급 가뭄이 불쏘시개…"기후변화 심각" 2025-01-14 08:44:27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역대 일일 최대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고, LA 카운티에도 상당한 비가 내렸다. 하지만 이번 겨울은 달랐다. LA 카운티 내 각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 내륙 라크레센타·패서디나·라카냐다-플린트리지 지역의 경우에는 겨울철에 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