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보]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걸어온 길 2024-10-01 15:45:03
= 지방창생 및 국가전략특별구역담당상 ▲ 2024년 9월 12일 =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 등록 ▲ 2024년 9월 27일 = 28대 자민당 총재 선출 ▲ 2024년 9월 30일 = 자민당 간부 인사 ▲ 2024년 10월 1일 = 임시국회서 102대 일본 총리로 선출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이시바 총리 선출…'日금투세·엔캐리' 공포 2024-10-01 15:41:07
창생담당상, 방위상 등을 지냈다. 이시바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으로 부터 총리 임명장을 받고 새 내각을 꾸릴 예정이다. 아베 신조 전 총리와 맞섰던 자민당 비주류인 이시바 총리는 새 내각을 측근 의원과 무파벌 인사로 구성했다. 자신을 포함해 내정된 각료 20명 중 12명이 기존 파벌에 속하지 않았던 무파벌 인사다....
[3보] 역사인식 온건파 이시바 시게루, 日총리 선출…오늘 새내각 출범 2024-10-01 15:40:45
총리는 12선 의원으로 농림수산상, 지방창생담당상, 방위상 등을 지냈다. 그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았으며, 일본의 전쟁 책임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다른 자민당 내 강경 보수 인사들과는 달리 비교적 온건한 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이시바...
일본 닛케이 4%대 하락…이시바 정권 경계감↑ 2024-09-30 09:12:57
창생상 등 경험을 바탕으로 출범 초기 경기 부양에 주력하고, 점진적으로 분배를 강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세금 체계 재검토에 대해서는 투자자와 기업의 우려가 제기된다. 이시바 차기 총리는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 법인 증세, 방위 증세, 소득세 개편을 내세우고 있다. 또 이시바 차기 총리가 금리...
'4전 5기' 끝 총리 오른 12선 의원…비주류·무파벌 '미스터 쓴소리' 2024-09-27 17:49:44
지방창생상, 자민당 간사장 등을 역임했다. 방위 문제에선 ‘오타쿠’로 불릴 만큼 안보통으로 꼽힌다. 이번 선거에서도 안보 분야 공약을 대거 내걸었다. 스스로 군사 분야뿐 아니라 프라모델, 철도, 카레 등의 오타쿠라고 칭한다. 좌우명으로 ‘시초후군(鷲鳥不群)’을 꼽는다. 방위청장 시절 부하 직원에게 배운 것이다....
日 차기 총리에 '비둘기파' 이시바 2024-09-27 17:47:24
지방창생담당상, 자민당 간사장 등을 지냈다. 다카이치 등과 달리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개선한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날 달러당 145엔대이던 엔·달러 환율은 이시바 총재 당선 뒤 142엔대까지 하락(엔화 가치 상승)했다. 이시바...
[연보] 차기 日총리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신임 총재 2024-09-27 16:42:58
정무조사회장(자민당 야당 시절) ▲ 2012년 =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1차 투표에서 1위후 결선 투표에서 아베 신조에 패배 ▲ 2012년 = 자민당 간사장(아베 내각) ▲ 2014년 = 지방창생 및 국가전략특별구역담당상 ▲ 2024년 9월 12일 =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 등록 ▲ 2024년 9월 27일 = 28대 자민당 총재 선출 evan@yna.co.kr...
日 차기 총리에 '한일 역사인식 비둘기파' 이시바…4전5기 성공(종합) 2024-09-27 16:38:18
세습 남성 정치인'이다. 돗토리현 지사와 자치대신 등을 지낸 부친을 둔 그는 게이오대를 졸업하고 은행원을 거쳐 1986년 중의원 선거에서 돗토리현 지역구에 출마해 처음 당선됐다. 12선 의원으로 농림수산상, 지방창생담당상 등을 역임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극우' 다카이치에 대역전극 2024-09-27 15:33:42
창생상 시절 도입한 지방창생 교부금에 대해 “금액으로 보면 매우 적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금액을 늘리겠다”고 발언했다. 산업 정책도 지방 쇠퇴를 막는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했다. 선택적 부부 별성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결혼하면 남편 또는 아내의 성을 바꿔...
日기시다 후임 오늘 결정…이시바·다카이치·고이즈미 '3파전' 2024-09-27 05:11:00
지방창생담당상 등 풍부한 내각 경험을 쌓았다. 국방 문제에 해박한 그는 자민당 내에서는 '아베파'로 대변되는 우익 성향 의원들과는 다른 역사 인식을 보여 비둘기파로 평가받고 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차남으로, 40대 초반 젊은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