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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32만원' 공돈 생기면 재산 늘고 건강해진단 건 '착각' 2024-08-26 18:39:04
의사가 높아졌지만, 실제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는 별로 없었다.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고, 창의적인 일을 할 것이라는 기본소득 지지자들의 주장과는 맞지 않는 결과다. 연구진은 “인적 자본 투자에 유의미한 효과는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세금 늘고 불평등 악화기본소득의 가장 큰...
[다산칼럼] '협회'가 '권력'이 되지 않으려면 2024-08-08 17:39:31
불로소득을 창출한다. 이는 젊은 창업가들이 시도할 많은 기회를 원천부터 가로막는 것이다. 미래 문명의 토대는 발랄하고 책임감 있는 개인의 자존감과 자기의식에서 비롯된다. 그 개인이 비판의식도 높으면 그 문명의 경쟁력과 건전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다행히도 이런 자존감과 비판의식이 우리나라 청년들의 기본...
대구광역시, 2024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24-08-08 14:05:18
창업 지원,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증대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적극적 추진, 취약계층을 위한 광역시 최대규모의 대구형 희망플러스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여 한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일자리 보호에도 각별한 노력을...
정부, '자녀공제 5억씩' 상속세 25년만에 대수술…종부세 '보류' 2024-07-25 16:00:02
대한 신용카드 부가가치 세액공제를 하향 조정하고, 창업중소기업에 주는 고용증가 세액 감면제도의 한도를 설정한다. '임직원 할인'에 대해서는 시가의 20% 또는 연 240만원까지 비과세한다. 주요 대기업은 임직원에 대해 복리후생 명목으로 자사 및 계열사 제품 구입시 할인 가격을 혜택을 주고 있는데, 이 혜...
오세훈 "이재명 기본소득은 궤변 중 백미" 2024-07-01 14:26:58
오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도 이재명의 기본소득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돈을 똑같이 나눠줘야 한다는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만들다 보니 그런 궤변도 불사하는 것"이라며 "정책의 우수성이나 효과성 가성비 이런 걸 따지면 기본소득은 안심소득에 범접할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오는 23일 새로운 당...
세금 0원 '파격'…유명 유튜버들, 송도에 몰린 이유 있었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27 07:30:01
말했다. 이어 “예컨대 순수입이 11억원인 유튜버가 기본공제만 받는다고 가정해보면 과세표준 최고 구간인 10억원을 넘어가면서 45%의 세율이 적용돼 4억3000만원가량의 세금이 나온다"며 "매년 4억원 상당의 세금을 5년 동안 아낄 수 있다는 뜻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절세법"이라고 강조했다. 소득세 100%를 감면받는다는...
덕업일치를 실현한 독립서점의 책방지기들, 서점의 지평을 넓히다 2024-04-09 18:43:46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욕심을 부리기보다 생계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소득을 버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다”며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향후 독립서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기본 소득' 같은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자유 시장 경제에서는 자유 경제 활동을 통해 얻는 월급, 배당, 투자소득 같은 것들이 기본 소득이고 정부가 도와준다면 그건 부차적인 소득이다. 그런데 기본소득은 이를 뒤집는 개념이다.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스스로의 일자리에 대한 고민들도 커졌을...
김동연 경기도지사, 북수원 테크노밸리 'AI 지식산업벨트의 핵심축' 조성 2024-03-26 13:18:24
일자리, 주거, 여가 등 기회타운의 기본 기능에 더해 복지와 교통까지 아우를 계획이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 ‘누구나’, 아이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언제나’ 빈틈없이 돌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英정부, 총선 겨냥 감세 '만지작'…"문제는 재원" 2024-03-04 19:29:38
국민연금 인하는 근로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므로 통상 소득세율 인하보다 성장 지향적이라고 여겨진다. 근로자 국민연금 요율을 1%포인트 인하하면 연간 50억 파운드(약 8조4천억원), 20%의 기본 소득세율을 1%포인트 낮추면 연간 70억 파운드(약 11조8천억원) 비용이 든다. 이에 영국 정부는 기본 소득세율보다는 국민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