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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 분위기…'삼성 新경영' 국제학술회의 2023-10-18 12:00:01
토론이 이어졌다. 스콧 스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영대 교수는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전략' 주제 발표를 통해 "경제·지정학적 불확실성의 시대에 이 선대회장의 '가능성을 넘어선 창조'는 삼성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리타 맥그래스 컬럼비아대 경...
삼성, 故 이건희 3주기 맞아 추모 분위기…오늘 학술대회 열려 2023-10-18 05:00:02
맥그래스 컬럼비아대 경영대 교수, 패트릭 라이트 사우스캐롤라이나대 경영대 교수, 김태완 카네기멜론대 경영윤리 교수 등이 세션별로 참가해 논의한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김재구 한국경영학회장은 "이건희 회장은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으로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피해 적은데 공부까지 됐다고?…이런 실패는 축복이다 2023-10-06 18:29:37
하버드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인 에이미 에드먼슨 교수는 “좋은 실패란 그 방법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통찰을 얻었을 때를 말한다”라며 “조직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실패와 실수도 용납될 수 있는 ‘심리적 안정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패를 지적하고 원인...
긴 연휴 시작됐다…자본시장 리더들 "이 책만은 꼭 읽길" 2023-09-28 08:00:02
시장 창조혁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주제가 인상깊다"며 도 소개했다. 이 책을 쓴 고(故)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세계적인 경영사상가로 이름을 떨쳤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물리학자 김상욱이 쓴 을 추천도서로 꼽았다. 강 대표는 "원자 사이의 연결을 통해 물질이 생성됐고 사람의 연결로...
"파괴하지 않고도 혁신할 수 있다…우리 주변 모든 산업에서 그렇다" 2023-08-23 18:47:17
꼽히는 김위찬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가 다시 한번 역작 을 발표했다. 2005년 , 2017년 에 이어 ‘비파괴적 혁신’ 즉, 기존의 것을 파괴하거나 대체하지 않으면서 기존 산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새 시장을 만들어 내는 전략을 소개했다. 넷플릭스, 아마존, 우버 등의...
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 중심엔 '라 프렌치 테크'가 있다 [긱스] 2023-08-04 14:15:05
방향성에 따라 125개의 혁신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그린테크, 농업 분야, 보건 분야 등에서도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부 주도의 스타트업 지원 외의 민간 부문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 엑셀러레이터에 대해 살펴봤다. 라 프렌치테크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는 약 180여...
[창업중심대학/호서대학교] 김병삼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 “지난해 84개 기업을 선발…매출 1057억원, 투자유치 160억원 성과 거둬” 2023-07-25 14:19:02
천안아산역은 충청 지역 창업 인프라가 집중된 곳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벤처캐피털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호서대 또한 이곳에 ‘산학협력라운지’와 충남 유일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두고 창업자들의 사업화...
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 "비파괴적 혁신이 창조적 블루오션" 2023-07-19 18:40:20
시장이었다. ‘비파괴적 창조’의 대표적인 예다. 2005년 을 출간해 전 세계에 ‘블루오션 열풍’을 일으킨 김위찬(왼쪽)·르네 마보안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오른쪽)가 을 통해 비파괴적 창조라는 개념을 새로 들고나왔다. 미국에서 지난 5월 출간된 후 한국에서도 책이 배본되기 전부터 교보문고, 예스24 등...
'블루오션 전략' 창시자의 신간…"비파괴적 창조 찾아라" [책마을] 2023-07-19 14:26:36
시장이었다. ‘비파괴적 창조’의 대표적인 예다. 2005년 을 출간해 전 세계에 ‘블루오션 열풍’을 일으켰던 김위찬·르네 마보안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을 통해 비파괴적 창조라는 개념을 새로 들고나왔다. 최근 한국에 출간된 이 책은 미국에서도 지난 5월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경제학자 조지프...
"혁신, 꼭 파괴적일 필요 없어…기존산업과 윈윈해도 블루오션 창출" 2023-07-11 17:44:47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세상에 내놓은 뒤 수많은 사람에게 ‘혁신은 곧 파괴’였다. 낡은 것을 부수어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또 성장할 수 있다고 여겼다. 블루오션 전략의 창시자 김위찬·르네 마보안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에 대해 “정답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는 “많은 경영자가 승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