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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했다고 냉장고까지 압류…대부업체 적발 2024-03-20 16:38:02
또한 대부업자는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 차주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TV나 컴퓨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압류해선 안 된다. 하지만 대부업자 3곳이 고령자와 최저생계비 이하 채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생활가전을 압류한 사례 41건이 있었다. 이밖에도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과도한 연체금리로 경매 배당금 부당 수취한 대부업체들 적발 2024-03-20 12:00:04
완성채권을 추심·매각하거나 채권추심 사후관리를 미흡하게 한 대부업체도 금감원 점검 결과 적발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2개 대부업체는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다른 대부업자에 매각했고, 3개 대부업체는 채무자 통화내용 녹음시스템을 마련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취약계층 차주의 생활가전을 압류하지 않도록 하고,...
與 "근로자 재형저축 되살리고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 2024-01-30 18:38:21
했다. 또 온누리상품권 연간 발행 목표를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리고 취급 점포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구축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대환대출시스템 서비스에 전세대출 포함 확대 제공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확대 △반사회적 불법 채권추심의 대부계약 무효화...
"채무자 소멸시효 완성되면 채권 추심해도 갚을 책임 없어" 2023-11-13 12:00:03
채무자가 소멸시효 완성(통신채권 3년·상행위 채권 5년 등)에 따른 추심 중단을 요청하는 경우 채권추심회사는 추심을 중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채권추심회사가 가능 기간이 지난 채권을 추심하는 경우 갚을 책임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금감원은 이런 사례 등을 담은 '...
금감원 "채권추심업계, 소멸시효 끝난 채권 시스템 등록해야" 2023-10-26 12:00:03
"채권추심업계, 소멸시효 끝난 채권 시스템 등록해야" '채권추심업계 영업관행 개선을 위한 대표이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감독원이 채권 추심업계에 소멸시효가 끝난 채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금감원은 26일 '채권추심업계 영업관행 개선을 위한 대표이사 간담회'를...
[단독] '헬스장 먹튀' 26만원…"소송·재판 다 소용 없더라" 울분 2023-07-12 15:00:19
것으로 추정된다. 시간은 조 씨의 편이다. 민법상 채권소멸시효가 10년이기 때문이다. 조 씨는 2027년 초까지만 버티면 돈을 갚을 필요가 없다. 시효를 연장시키리면 홍 씨는 다시 재판을 거쳐야 한다. 홍 씨는 "조 씨가 지금 어디에 살고 직업은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저 휴지 조각이 된 판결문 하나만 남았다"며 한탄했다....
CFD 놓고 희비 갈린 증권사들…'신규사업 늦어서 다행' 왜? 2023-05-04 14:49:08
미수채권 회수 책임이 있다. 투자자들이 거액 ‘빚투(빚내서 투자)’를 벌여 원금 이상을 손해봤기 때문에 증권사가 유의미한 규모로 미수채권을 회수하긴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증권사가 향후 투자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지만, 투자자가 개인 파산을 신청해 법원이 수용한다면 손실이 고스란히 증권사 몫으로...
[시론] 노조 회계 '감사공영제'로 풀어야 2023-03-12 17:48:16
책임은 주주와 채권자 중심의 수탁보고에 한정됐다. 그러나 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 대신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가 등장하면서 설명 책임도 주주와 채권자에서 관련 이해관계자로 확장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업이 아니라 노조의 설명 책임이 화두다.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 개혁의...
[팩트체크] 후불결제 서비스는 연체해도 신용점수 안 떨어진다? 2023-01-23 07:23:01
합법적으로 돌려받는 방법을 규정한) 채권추심법에 따라 추심 절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법적으로 연체를 처리할 수 있는 뾰족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기에 기업들은 이자 부과나 혜택 및 서비스 이용 제한 등의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후불결제 연체자에 대해 연 ...
연 8% 역대급 이자부담…대출금리 낮추는 4가지 방법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2-12-17 06:01:00
수 없으며, 채권추심이나 대출이자 수취 등 사후관리 업무를 할 수 없다. 고객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것도 금지된다. 피해를 방지하려면 사전에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에서 모집인 등록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www.loanconsultant.or.kr에서 등록번호와 성명만 입력하면 바로 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