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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플레이오프 돌입…T1·한화생명, 13일 외나무다리 승부 2025-02-10 13:48:58
국내프로리그 최초의 컵 대회 LCK 컵이 후반부 플레이오프에 접어들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10일 2025 LCK 컵 플레이오프가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LoL 파크'에서 kt 롤스터 대 농심[004370] 레드포스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LCK 컵 플레이오프는 2라운드부터 패배 팀에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피어리스’ 영향?…LCK컵, 블루 승률 유독 높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2-08 07:00:10
리그를 주관하는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처음으로 주최한 컵 대회다.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팀 대항전 방식의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장로 그룹이 완승을 거뒀다. 주목할 점은 이번 대회에서 기존보다 블루 진영의 승률이 유독 높았다는 것이다. LCK컵 그룹 스테이지 기준 블루 진영의...
이제 ‘팀’은 없다…LCK컵, 각자도생 '본게임' 시작 2025-02-07 10:42:25
프로 리그를 주관하는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개최한 첫 컵 대회다. 장로 진영과 바론 진영 간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진 그룹 스테이지가 지난 2일 장로 진영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7일부터는 본선 격인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총 6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팀 전이 아닌...
"유명 스트리머와 함께"…치지직, 동계 아시안게임 중계 2025-02-06 15:31:23
데도 주력해 왔다.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월드 챔피언십을 전용 중계 채널에서 제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엔 '2024 LoL KeSAP 컵'을 국내 단독 중계하면서 e스포츠 팬들을 대거 유입하기도 했다. 게임뿐 아니라 스포츠, 버추얼 등 콘텐츠를 다양화하...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펼쳐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대회장을 찾아 갤러리를 하면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투어 우승자들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져 윤이나는 나설 수 없었다. 시즌 두 번째 대회를 통해 도전을 시작하게 된 윤이나의 시즌 목표는 신인왕이다.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 포함 신...
LCK 경기, OGN 채널서 본다…"전 경기 IPTV·케이블로 송출" 2025-02-04 15:28:59
채널 OGN(옛 온게임넷)을 운영하는 OP.GG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전 경기를 인터넷TV(IPTV)와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편성·송출한다고 4일 밝혔다. 콘텐츠 수급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25년·2026년 LCK 콘텐츠가 모두 포함된다. 방송은 오는 10일부터 평일 밤 11시 진행된다. 남윤승 OGN 대표는...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4라운드 모두 선두를 지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LPGA투어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9년 지은희 이후 6년 만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짜릿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3승을 완성한 김아림은 환하게 웃으며 외쳤다. “정말 재밌었고, 행복하다. 그리고 몹시 배가...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4라운드 모두 선두를 지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LPGA투어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9년 지은희 이후 6년만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짜릿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3승을 완성한 김아림은 환하게 웃으며 외쳤다. "정말 재밌었고, 행복하다. 그리고 몹시 배가...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원조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김아림은...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2025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환상 벙커샷을 선보인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