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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쉬고도 "더 쉴래요"…성희롱 피해 여직원 요구에 '난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19 08:00:04
A의 어깨 부근을 쳤다는 이유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 신고 직후 재택근무를 부여한 회사는 A의 요청에 따라 이듬해 1월 31일까지 한 달 반에 걸쳐 유급휴가를 부여했다. 유급휴가가 끝날 무렵 A가 추가 유급휴가를 신청했지만 회사는 "가해자의 부서 이동 조치가 완료된 이상 유급 휴가를 종료하고 출근해 달라"...
작년 코스닥 불성실공시 50%↑…"경기부진에 어려움 겪어" 2025-01-14 15:28:35
공시는 118건으로 47.5% 증가했다. 현금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한 타법인주식 처분(237건)과 유형자산 처분(72건) 공시는 각각 37%와 50% 늘었다. 기업 투자 활동 관련 공시가 763건으로 7.9% 증가했다. 특히 유형자산 취득 공시는 152건으로 47.6% 늘었고, 타법인주식취득(420건)과 시설투자(191건) 공시는 전년과 유사한 수...
경기 침체로…코스닥 '자금조달' 공시 급증 2025-01-14 15:19:28
등을 위한 타법인주식 처분 및 유형자산 처분 공시가 각각 38건(+47.5%), 64건(37.0%), 24건(+5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투자활동과 주주환원활동 관련 공시도 늘었다. 반면 경기침체 장기화로 주요 매출공시인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와 기업의 영업활동과 관련한 주요경영사항 포괄공시는 각각 48건(-3.0%),...
코스피 영문 공시 60% 늘었다…글로벌 접근성 높여 2025-01-14 15:09:14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사당 평균 공시 건수의 경우 29.8건으로 전년보다 4.1건, 수시공시는 1만7,046건으로 전년 대비 11.3% 늘었다. 특히 영문공시는 4,830건으로 전년 대비 58.2% 증가했다. 영문 공시 단계적 의무화와 번역 지원서비스 제공하면서 영문공시가 늘어난 것으로 거래소는 파악했다....
작년 의약품 회수·폐기 33.6% 급증…발암 가능 불순물 등 영향 2025-01-12 06:01:03
의약품 회수·폐기 건수는 343건으로 전년 256건 대비 33.6%(86건) 급증했다. 작년 의약품 회수·폐기가 급증한 것은 불순물 검출에 따른 영업자 회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불순물 초과 검출 또는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영업자 회수 건수는 2023년 2건에서 작년 22.5배인 45건으로 늘었다. 상당수 불순물은...
[팩트체크] '허위 영상물' 딥페이크는 10대 청소년이 만든다? 2025-01-09 07:20:00
신고는 561건이었다. 수사 의뢰는 475건, 삭제 지원 연계 건수는 252건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범정부 민원 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딥페이크 관련 민원 분석 결과를 공개했는데, 허위로 만든 성적 사진과 영상물 등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민원이 지난해 1∼10월 월평균 50건 접수돼 전년 동기 대비 1.7배 늘었...
[칼럼] 중소기업의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왜 필요할까? 2025-01-07 09:22:08
컸다. 특히 제도 도입 후 지식재산 출원 건수가 연평균 30% 이상 증가했고,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도 받게 됐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및 소유하도록 하고, 종업원에게는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즉, 기업의 종업원이 직무에 관해 발명한 것이...
전세 보증금 1조9000억원 떼먹은 악질 임대인 1777명 공개 2025-01-02 07:51:48
전세 보증금 반환 소송에 이겨 신청한 강제 집행 및 보전 처분 횟수만 209회에 이른다. 그 외에도 강원 원주시 32세 D씨는 707억원, 서울 양천구의 43세 E씨는 611억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이렇게 전세 보증금을 300억원 넘게 돌려주지 않은 악질 임대인만 10명으로 나타났다. 악질 임대인들의 거주지는 전세 사기가 다수...
"862억 떼먹은 울산 거주 50대"…'악성집주인' 공개했더니 2025-01-02 07:03:51
처분을 하게 된다. 김씨에 대한 강제집행·보전처분 신청 횟수만 209회나 됐다. 임차보증금을 300억원 넘게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만 10명이었다. 강원 원주시가 주소로 등록된 D(32)씨는 보증금 707억원을, 서울 양천구 E(43)씨는 611억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악성 임대인 거주지는 전세사기가 집중된 지역에 몰려...
전세 보증금 862억 떼먹었다…전국 1등 '악성 집주인' 공개 2025-01-02 06:52:53
강제집행에 들어가게 되며 그 이전에는 가압류·가처분 등 보전처분을 하게 된다. C씨는 강제집행·보전처분 신청 횟수만 209회로 파악됐다. 강원 원주시가 주소로 등록된 D(32)씨는 보증금 707억원을, 서울 양천구 E(43)씨는 611억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C씨와 D씨, E씨 등을 포함해 300억원이 넘는 임차보증금을 돌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