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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0년' CJ ENM "드라마·예능 65편…역대 최다 콘텐츠 투자" 2025-02-10 14:27:13
‘장사천재 백사장3’ 등을 소개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CJ ENM 표 라이프스타일 서바이벌 재건에 대한 예고도 이어졌다. 이어진 ‘무해력’ 키워드에서는 차분함과 진지함 속에서 긍정적 가치관까지 확대되고 있는 ‘드뮤어’ 트렌드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선보일 꿈을...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열풍…새 지평 연 한국 의학 드라마[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10 08:52:06
천재 외과 의사 이야기를 다룬 ‘하얀 거탑’(2007), 흉부외과 의사들의 열정과 성장을 그린 ‘뉴하트’(2007~2008), 신경외과 의사들의 야망과 성장을 다룬 ‘브레인’(2011~2012),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굿 닥터’(2013) 등이 잇달아 흥행했다....
“두더지 게임…미국이 때릴수록 제2 딥시크 더 나온다” [딥시크, 딥쇼크③] 2025-02-10 08:50:18
이력 때문이다.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량원펑은 수학 천재다. 중학생 때 독학으로 미적분을 익혔으며 이후 중국 최고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저장대에 진학했다. 그는 대학 동기 두 명과 2015년 퀀트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High-Flyer)’를 설립했다. 하이플라이어는 다른 퀀트 펀드와 달랐다. 량원펑은 AI...
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유학파는 없습니다. 이공계 천재들이 새로운 산업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반대입니다. 이공계 인재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이 고숙련 고학력 인재에게 주는 EB-1·2 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5684명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산하면 10.98명. 중국, 일본의 10배로 세계 1위입니다. 지금도 해외로...
워싱턴 접수한 '페이팔 마피아'…"테크 과두제" vs "기술 실리주의" 2025-02-09 18:44:57
한 천재이면서 스탠퍼드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VC업계에 뛰어든 틸은 2016년 일찌감치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친(親)민주당 성향인 테크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의 막후로 부상한 틸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그가 전면에 나서지 않았을 뿐 백악관 테크 관련 조직을 그의 ‘패밀리’가 접수했다. 틸캐피털...
[다산칼럼] 정치에 나선 기업가? 일론 머스크의 데자뷔 2025-02-09 18:06:37
천재로 참모진을 구성했지만 맥나마라는 압권이었다. 이민자의 아들이자 24세에 하버드대 교수가 됐고, 26세에 ‘대위’로 2차대전에 참전해 3년 만에 ‘중령’으로 진급하고 명예훈장까지 달고 제대했으며 무너져가는 포드에 입사한 뒤 초고속 승진해 포드를 완벽하게 부활시켰다. 당대 가장 주목받던 천재 경영자 출신...
"반도체 이어 AI까지 '식칼신공'"…중국산 딥시크, 게임체인저 될까[딥시크, 딥쇼크 ①] 2025-02-09 15:43:02
창업한 회사다. 딥시크는 17세에 대학을 들어간 85년생 수학 천재 CEO가 만든 AI 회사다. 중국의 대입제도가 다시 중국 과학기술의 신 부흥시대를 열고 있다. 연간 1200만 명의 대졸자 중 600만 명이 이공계다. 이러한 이공계 인재가 중국 AI 기술 생태계의 중추다. 2022년 기준 세계 최고 AI 인재의 47%가 중국에서 왔다....
"미국을 위협한다"…국방·금융 장악한 마피아의 놀라운 정체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5-02-09 15:12:26
퍼즐을 즐겨한 천재이면서 스탠퍼드대 법학대학원을 졸업, 일찌감치 VC업계에 뛰어든 틸은 2016년 일찌감치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친(親)민주당 성향인 테크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의 막후로 부상한 틸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그가 전면에 나서지 않았을 뿐 백악관 테크 관련 조직을 그의 ‘패밀리’들이...
[책마을] 지진아였던 소년, 컴퓨터 왕국을 세우다 2025-02-07 17:54:46
요구를 자극했다”고 돌이켰다. 컴퓨터 천재였던 게이츠는 1973년 하버드대 입학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강의실을 찾아 헤매는 꿈을 꿀 정도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자신 있던 수학 과목도 모두가 전교 1등 출신인 하버드대에선 경쟁이 쉽지 않았다. 자연스레 컴퓨터를 직업으로 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갔다....
미리보는 오스카 후보작…롯데시네마, 아카데미 기획전 개최 2025-02-07 14:19:14
창조해 낸 천재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브루탈리스트', ‘데미 무어’가 데뷔 45년 만에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 ▲'서브스턴스', 로튼토마토 신선도 99%에 빛나는 ‘션 베이커’표 블랙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