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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12광년 밖 '슈퍼목성' 첫 직접 포착" 2024-07-25 00:25:00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12광년 밖 '슈퍼목성' 첫 직접 포착" 獨 연구팀 "차가운 슈퍼목성 이미지 첫 포착…외계행성 탐사 새 길 열어"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12광년 떨어진 별 주위에 있는 목성보다 6배 큰 가스형 외계행성(엡실론 인디 Ab)을 처음 직접 이미지로 포착했다....
새로운 블랙홀 증거 발견됐다 2024-07-11 05:57:46
꼽혀왔다. 연구팀은 허블우주망원경이 20여년에 걸쳐 촬영한 ω켄타우리 성단 사진 500여장에 포착된 별 140여만 개의 움직임을 분석했다. 블랙홀처럼 질량이 큰 천체가 있으면 주변 별들이 다른 곳의 별과 다른 빠른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분석 결과 ω켄타우리 중앙 영역에 있는 별 7개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사이테크+] "1만8천광년 밖 ω켄타우리에서 태양 8천200배 블랙홀 발견" 2024-07-11 05:00:01
곳으로 꼽혀왔다. 연구팀은 허블우주망원경이 20여년에 걸쳐 촬영한 ω켄타우리 성단 사진 500여장에 포착된 별 140여만 개의 움직임을 분석했다. 블랙홀처럼 질량이 큰 천체가 있으면 주변 별들이 다른 곳의 별과 다른 빠른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분석 결과 ω켄타우리 중앙 영역에 있는 별 7개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발사체 핵심기술 산업체 조속히 이전하면 발사 빨라질 것" 2024-06-26 10:10:30
민간에 이양하고 천체망원경이나 우주선, 우주정거장 등 심우주 탐사에 주력하고 있다며 선진국들의 방향 전환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1957년 처음 발사체 개발에 성공한 러시아에 비해 우리는 60년 이상 뒤져 있고 이는 국제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라며 "발사체 개발을 해야 하겠지만 국가에서 주력으로...
[사이테크+] 빅뱅 후 4억6천만년 우주서 원시 구상 성단 5개 발견 2024-06-25 05:00:02
망원경, 가장 오래된 구상 성단 포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빅뱅 후 4억6천만 년 된 우주의 좁은 영역에 원시 구상 성단 5개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에 포착됐다. 이는 지금까지 관측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구상 성단(globular cluster)으로 초기 우주의 은하 형성 과정에 대한 단서를...
우주까지 넘보는 엔비디아…"AI 소프트웨어로 외계 생명체 찾을 것" 2024-06-02 21:34:30
망원경 데이터를 분석한다. 초당 테라비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희귀한 천체 현상까지 감지한다는 설명이다. 황 CEO는 엔비디아가 공들이고 있는 ‘디지털 트윈’도 머지않아 상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황 CEO는 전자제품 수탁 제조사 폭스콘이 현실과...
지구와 온도 비슷한 외계 행성 찾았다 2024-05-24 18:11:55
그친 이유다. 연구진의 다음 과제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관측을 통해 글리제 12b의 대기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대기가 가스로 가득 차 있거나 두꺼운 수소층이 존재하면 생명체가 살기 어렵다. 연구진은 글리제 12b가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크기가 작은 행성인 만큼 생명체가 살...
'외계 금성' 발견…"생명체 존재 가능성" 2024-05-24 06:10:22
앞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의 주요 관측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글리제 12b의 표면온도는 대기가 없다는 가정하에 추정한 것으로, 액체 상태 물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인지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글리제 12b에 지구와 비슷한 대기가 있을 수도...
[사이테크+] "지구와 온도 비슷한 '외계 금성' 발견…생명 존재 가능성 주목" 2024-05-24 05:00:01
우주망원경(JWST)의 주요 관측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글리제 12b의 표면온도는 대기가 없다는 가정하에 추정한 것으로, 액체 상태 물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인지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글리제 12b에 지구와 비슷한 대기가 있을 수도 있고, 온실 효과로 인해 400℃의 지옥이 된...
'한국판 나사' 향한 '원조 나사'의 조언…"실패에서 배우라" 2024-05-17 10:39:34
또 나사의 우주망원경 스피어X(SPHEREX) 사업 부(副)책임자인 존 위니에브스키 박사는 "한미간에 분명히 많은 협력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두가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합치면 더 강력한 결과물을 만들 것"이라며 한미 우주 협력의 잠재력을 낙관했다. 세미나에는 한국 측 인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