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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北 조화·조전'에 "와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2019-06-12 17:23:33
온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과 대화하며 "북한이 와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자기들에게도 기회인데…"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그래도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북한의 조전과 조화 수령을 위해 판문점으로 향하는 길에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전...
통일차관, 이번주 남북연락사무소 첫 출근…北상견례는 "협의중" 2019-06-10 11:11:37
소장(차관급)을 겸하던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이 이임으로 공석이던 남측 소장에 임명됐다. 이 대변인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열리지 않고 있는 소장회의와 관련해선 "앞으로 소장회의 개최와 관련해서는 북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서호 통일부 차관, 개성 연락사무소 새 南측 소장 임명 2019-06-07 11:48:05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 소장은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이었다. 서 차관은 다음주 중 개성으로 출근해 연락사무소 업무를 점검하고, 소장회의 등 일정에 대해서도 북측과 협의할 계획이다. 김창수 전 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 겸 부소장이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으로 옮기면서 새 사무처장도 곧 임명될 예정이다. 정...
정부, 개성 연락사무소 南소장에 서호 통일차관 임명 2019-06-07 11:16:43
초대 남측 소장(차관급)을 겸하던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이 이임한 데 따른 것이다. 서 차관은 내주 개성으로 출근해 연락사무소 업무를 점검할 계획이며, 소장회의 등 일정에 대해서도 북측과 협의할 계획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 겸 부소장으로 일해온 김창수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의 인선으로 사무처장도 곧...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라인업' 변화…운영방식 재정립 주목 2019-06-05 10:57:33
남측 소장(차관급)을 겸하던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도 지난달 23일 이임했다. 아직 후임 소장이 정식으로 임명되지는 않았지만, 서호 신임 통일부 차관이 이어받는 것이 유력하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소장 임명 절차는 현재 진행이 되고 있고, 금주 중으로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금 추진...
南공석에 연락사무소 남북소장회의 안열려…통일차관 판문점行 2019-05-31 09:31:31
소장을 겸하던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이 지난 23일 이임한 이후 신임 소장을 임명하지 않았다. 천 전 차관의 후임자인 서호 신임 통일부 차관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남측 소장이 공석인 상태다. 정부는 남측 소장 교체를 계기로 매주 금요일 열리던 소장회의 운영 방식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 정부...
정부, 남북연락사무소장 회의 '매주 1회→비정기' 변경 검토(종합) 2019-05-30 18:11:31
남측 소장을 겸하던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의 이임으로 공석인 신임 소장 임명절차를 조만간 진행할 계획이다. 남북은 지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당시 차관급 인사가 각 측의 소장을 맡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어 최근 취임한 서호 신임 통일부 차관이 이어받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신임 소장, 임명절차 진행 예정" 2019-05-24 11:29:28
소장을 겸직하던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의 이임으로 곧 후임 임명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임 소장 임명 관련 "남북관계발전법과 또한 남측 우리 연락사무소의 운영규정에 따라서 관련 (임명) 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북은 지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5-24 08:00:00
열어" 190523-1017 정치-009817:48 떠나는 천해성 차관 "평화·번영 여정 멈출 수 없어" 190523-1036 정치-009917:58 부시 "盧 전 대통령, 미래 바라본 선구자"…권양숙 여사와 환담 190523-1039 정치-010018:02 NSC상임위 개최…"아시아안보회의서 대북대화 필요성 적극 설명" 190523-1048 정치-010118:11 韓美, 방콕에서...
떠나는 천해성 차관 "평화·번영 여정 멈출 수 없어" 2019-05-23 17:48:19
떠나는 천해성 차관 "평화·번영 여정 멈출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떠나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23일 "평화와 번영을 향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멈출 수 없다"고 퇴임 인사를 전했다. 천 차관은 정부종합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여전히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면서도...